토취장-
민락유원지 조성공사,
감만동 옵스 본사 사옥공사,
수정동 협성휴포레 신축공사,
문현 경동라인 신축공사,
해운데 롯데캐슬 스타,
용호3구역 효성 해링턴플레이스(예정),
용호씨사이드 협성(예정),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기장)
위 토취장에서 토사 약 400만M2를 신항까지 운송해야 하는데 어디에다 견적문의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저런 공사현장에서는 토사반출(덤프에 상차)을 무료로 해주는 건가요?
넘 몰라서 게시판에 질문 올려 봅니다.
님이 원하는 답변이 아닌 듯 해서..
부산지역의 토사를 매립.성토하는 스테바 상황이나 지역의 위치를 몰라 알 수는 없지만 현장에서 반출되는 토사를 신항에 매립하는 것으로 지정하지 않는 한 위의 현장 대부분은 신항 매립과는 상관이 없을 겁니다. 대개 관급은 토사의 매립지를 지정하기도 하지만 운송업자가 남는게 없으면 지정된 곳으로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스테바가 멀면 멀수록 건설사도 운송업자도 운송비가 많이 들고 차들도 기본적으로 손해입니다. 그래서 신항을 건설하는 건설사가 토사의 반입을 유인하기 위해 운송료를 일부 보조합니다
님이 어디에 견적을 넣고 입찰을 하겠다는 것인지...
위의 현장에서 반출되는 토사는 운송업자의 재량으로 단가를 책정하고 입찰하여 도급을 받을 겁니다
예로 현장에서 왕복 10키로 거리에 매립할 곳이 있고 왕복 20키로 거리에 신항이 있다면 운송업자는 더 많이 남지 않는 한 10키로 거리에 있는 매립지로 차를 보낼 겁니다
주변에 스테바가 없다면 당연히 신항으로 차를 보내게 됩니다
운송 보조금은 주변의 스테바 상황에 따라 변동하게 됩니다
님이 말하는 현장에서 토사를 반출한다면 각 현장의 토사 반출 단가를 받으시면 됩니다
예로 차당 5만원인데 신항까지 가기엔 손해라면 가까운 곳을 알아 보셔야 하고 신항에서 보조금으로 2만원을 줘 7만원에 갈 수 있다면 신항으로 가면 되는 겁니다
대형공사엔 입찰.도급을 주겠다는 사기꾼 많습니다
울주군소재 토건회사 입니다.
동남권원자력은 확정되면 연락한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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