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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라도 급하면 쌉니다..
지금은 노선이 개편되어서 못보는 광경(?)이지요
급x걸리면 눈에뵈는거 있나요 보이는데 가야죠
바지에 쌀순 없잖아요 ㅜ
운전석에 무릎 꿇고 오줌을 받아
운행중에 창문 열고 붓습니다
저희회사 다른기사중에 배가 너무 아파서 사무실에 전화했더니 뒤차한테 손님 넘기고 화장실 가라고 했었다네요 ㅎ
(너무 기본적인가요??? ^^;;;)
그리고 중간에 화장실이 가능한 곳을 알고 또 가르쳐줘서
정 급하면 그리로 갑니다. 큰건 출근전 무조건 처리를 합니다.
그래도 급X이면 제가 가는 노선에서 큰 스포츠센터(사우나 및 찜방도 있는...) 화장실로 갑니다.
워낙 장트러블이 심해서
물 많이 마시고 하루 3시간 40분코스 5바퀴 출발전 싸고 운행중 중간에 한번에서 두번 싸고 차고지 도착후 싸고 다시 출발전에 억지로라도 쬐금싸고 운행 할때는 하루에 3~4리터 이상 마심니다
건강이 우선이죠 ㅋ
서울 외곽 도시에서 마을버스 카운티 해요.
처음 견습 받을 때 여러가지 가르쳐 주는데,
귀담아 들어야 할 중요한 부분이 이 노선에서 급할 때 해결하는 방법이더군요.
실무를 하면서 거기에 더하여
운행중 급한 일 생기면 승객에게 잠시 양해를 구하고 뛰어 갔다올 곳을 개발해 두었습니다.
상황에서 갑작이 배가....하늘이...
노래지더라구요....쫌만 참자...참자...
헐 근대막 밀고나올라고 합니다..
갓길을 공략하자...헐근대 갓길이...
좁아요..(중부내륙)배가 차가은거 같아서
배를 계속 마사지....휴....
하필 앞차량 왜케 천천히가는지...
추월타이밍 잡지못하고 뒤에졸졸따라감..
진짜 죽겠더라고요...여차저차 해서
간신히 도착 30초만 늦었음 바지에...
쌋지요...힘들었음
보고 나오시면 되는데 너무급할때는 실무를 하게되면 중간에 갈수있는 화장실을 몇개 알게됩니다 손님한테 양해를 구하고 가시면 됩니다 아직까지 화장실간다고 머라고하는 손님은 본적없네요
출발전엔 무조건 화장실 다녀오기
2틀전 배가 너무아파 손님들께 양해 구하고 가는길마다 보이는 주유소에 들어가 해결하였습니다
어떤진상 은 기사가 말도없이 똥싸러깠다고 신고하는 경 우도 있는데...
벌떡 일어나서 잠깐요.,,,하고 뛰어가면 그런가 보다..하면되지..
아..급똥나서 똥싸러 가니 잠시 기둘 려 주심 감사하것습네다,,,이러구 가면 둗기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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