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앵간한 온전한 정신상태 박힌 버스기사면 붙여서 정차합니다
근데 붙여서 정차하고 나갈라고하면 정류장 앞 택시 또는 불법주정차때매 확 틀어 나가야되는데 깜빡이 백날키고 기다리면 승옹차 10에 9는 풀악셀에 쌍라이트 클락션 시전..
저또한 붙여 정차하는편이지만 큰 사거리 지나서 바로 정류장있는곳
편도 3차로지만 3차로는 1개 차선이지만 버스가 바짝 붙여주면 차 2대 지나갈정도로 넓습니다.
물론 버스정류장이지요 승용차들 꼴베기 싫어서 못지나가게 막아세우면 뒤에서 쌍라이트 클락션 시전 안합니다
왜냐 차선 1개니깐요 거기서 버스가 못지나가게 정차하면 교차로까지 줄줄이 소세지 됩니다
버스가 붙여 정차했기에 버스 옆까지 온거지 못가게 했으면 아직 교차로 한복판에서 꼬리물기로 걸릴판인데
좀 서로서로 양보좀 합시다
지나갈수있게 바짝 붙여주고했으면 나갈라하면 불나방처럼 달려들고
박을기세로 안비켜줄라고 그러지들 맙시다
미안하고 고맙다는 표시로
버스기사들 위반할때 비상등 남발하는 거 극혐임니다 같은 버스기사가 봐도 극혐인데 일반 운전자는 ㅡㅡ
자가용탈때 지나가도될 상황이지만 상황보고서 크게안막히면 뒤에서 그냥 기다립니다 ㅋㅋ 같은업종끼리 양보하는거지요
그럼 열이면 아홉은 비상등키고 고맙다고 인사해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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