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기사로 일하고 있는 청년 입니다,
오늘 휴무이기도 해서 은행을 갔는데 창구에서 은행원이 '안녕하세요~' 인사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습관적으로 '네, 어서오세요~' 라고 대답을..............
은행원분 순간 웃음 참을려고 하시고 저는 개민망 ㅠㅠ 아직도 화끈거리네요 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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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추레라하다 버스한번씩 데모뛰면
나도 모르게 국도 계근대 올라갑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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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께서 쓰레기를 줬는데 저도 모르게 감사합니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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