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받았던 정밀검사가 만료되어서 오늘 다시 받고 왔습니다.
자동 연장되는줄 알았는데 흰번호판 화물차라서 안된다네요 ㅜㅜ
지난번엔 전부 1~2등급에 3등급이 딱 하나 있어서 이번엔 올 1~2등급을 목표로 하고 갔습니다만..
반응조절검사, 아마 적색 녹색 번갈아 보여주면서 버튼 누르게하는.. 그거였던 것 같은데
여기서 실수를 해서 3등급이 나와버렸네요 ㅜㅜ 하나만 더 맞췄어도 2등급인데..
언뜻 듣기로는 검사에서 최종 적합판정이 나와도 올 1~2등급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고 들어서 고민되네요
화물차 할땐 신경안썼는데 이제 버스 쪽으로 면접보러 다니려고 하니 사소한 것도 신경쓰입니다
25,000원 내고 다시 받아야 할까요?
검사가 적합이냐 아니냐만 기재해야 되고
소견내용은 본인에게만 통보되야 하는데
국토부나 무식한 노조들이 방치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