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중반의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고 있구요 지금 다니던 회사가 경영난으로 인해서 아무래도 조만간 폐업을 하게 될거 같아서 버스운전직 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본 결과 제집 하고도 가깝기도 하고 회사방침이라던지 여러가지 고민을 해본결과 원진운수로 목표로 정햇는데요 버스경험은 없습니다 대형면허와 버스운전자격증은 취득해논 상태입니다 전에 있던 회사에서 1톤 탑차를 약6년 정도 운전했구요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게 두렵네요 보배드림 올라온 글 읽어보면 안전사고에 관한 글을 읽어보니 남의 일 같질 않네요 버스 선배님들에게 몇가지 질문좀 하겟습니다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나요?
그리고 원진운수 지금도 운전기사 구인하는지요?
구인을 한다면 필요한 서류 갖다내면 특별한 하자가 없는한 취업이 가능한건지요?
견습은 얼마나 하고 어떤식으로 견습을 하게되나요 그리고 견습기간중에는 임금이 않나오는건지요?
만약에 원진운수가 사람을 않구한다면 혹시 다른곳이라도 초보자 취업 가능한 회사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을버스라도 초보자 가능한곳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한집안의 가장이다 보니 빨리 일을 해야 해서요
그리고 로드 라이프님 너무나도 친절하시게 쪽지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자리가 있어도 사람이 마음에 안들면 뽑지 않는게 회사니까요
그래야 더 좋은 곳으로 더 빨리 갈 수 이어요
무선마이크 착용 하는것 같던데요
일년내내 모집 하고 2교대 입니다
그리고 느릴수밖에 없는게
RPM은 무조건 1500이하, 속도는 60
이하로만 운행해야하고 초당 10킬로
이상 가속하면 벌점 먹기땜에
느릴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버스회사들이 보면
짜증 많이 내죠. 느려서리 ㅋ
모래네시장서 원진운수보면 어떻게 하면
먼저갈생각부터 하게됩니다
괜히 부끄럽네요
지침이라 무조건 지켜야 합니다
까놓고 원진 기사분들 경력 후덜덜한
분들이 태반입니다.
경력 10년 넘으신분들도 많아요.
그런분들 천지나 공영처럼
달리라면 더 잘 달리면
잘 달리지 못 달릴 분들이 아닙니다^^
솔직히 배차 땜에 원진 차량들이
느리게 가서 다른 회사 기사분들
짜증내는거 다 압니다.
그런데 일단 회사 방침이
승객안전이기 때문에 기사분들도
그렇게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진 본사의 방침이
틀린것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원진 기사분들도 먼저
추월하는거 다 이해하십니다.
대신 추월하실때 원진 기사분들께
예의로 비상등이나 손짓 한번이라도
해주세요. 그 분들도 최소한
버스가사로써 자존심이 있으니^^
걍 6번 가세요.
아니면 6-2하시던지요.
송도공영차고지랑 가까워서 22번은
힘들겠네요 ㅋ
가지고계시면 입사가능합니다. 완전 무경력이여도
연수부터 실시하구요.거주지쪽 노선으로 근무가능합니다.견습기간중에도 유급입니다. 언제든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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