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글 쓰기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란 인사 먼저 드리고싶습니다.
저는 모 기관에서 비사업용 유니버스를 4년째 운행하고 있습니다.
일전에도 시내버스로 취업의 방향을 잡았는데
그에 따른 고민거리가 있어 글 쓴적도 있습니다.
현재 저의 상황은 올해로 33세, 미혼이구요
대형면허는 취득한지 9년, 버스자격증은 4년정도에 cng이수까지 하였습니다.
제가 사실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요즈음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직을 생각하고만 있지 막상 하려고하니
무엇을 어떻게 어떤것부터 해야할지 겁도나고 그렇네요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선배님들의 조언을 또한번 구하고자 이렇게 용기내었습니다.
그때 글을 썼을때는 시내버스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는 했는데
시외나 고속버스도 요새 관심이 많이 생겨서
사실 어느쪽이든 이제는 상관이 없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요새 보배드림 보면서 저같이 취업문의 드려보시는 분들의 글도 많이 봐왔는데
뭔가 이루말할수 없는 현실적인 어려움, 이를테면 결혼해야 유리하다, 뭐 이런것도 있어보이고...
지금 이직을 하게되면 일단 혼자 결론내린 사항은
마을버스부터 차근차근 하자란 결론입니다.
요새는 관광버스도 사업용 자동차 경력을 꽤 많이 보는것 같더라구요
아이고ㅠㅠ답답해서 두서없이 아무말대잔치 한듯 하네요ㅠㅠ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ㅠㅠ
시내버스나 시외버스는 노선버스만 인정해준다는 걸로 일단 알고 있습니다
관광이나 통근은 좌석이고 마을버스만해도 입석이 잇으니
승객들 쏟을일이 없다나 뭐라나 등 이유로요...
위에분 말씀처럼 노선버스만 인정을 해줍니다~
사람들의 얘기는 참고만 하시고 본인이 몸으로 겪어보시는게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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