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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truck&No=79056
오늘 이 기사가 떴는데 버스기사님들은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경기지역 버스요금올리고 기사 늘릴까요?
상황이 이쯤되면 경기도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물건너 간걸까요?
이게 버스기사 준비생들한테 장기적으로 호재인지, 악재인지 해석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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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대로 근무시간 줄고 급여 보장만 되면 저도 다시 버스 합니다
격일근무 하루 근무 하고 하루 쉰다지만
새벽 3시에 출근준비 해서 퇴근하면 다음날 12시 넘어버리는 ㅡㅡ; 퇴근하고 집에 오면 온몸에 독이 퍼지는 기분을 살면서 첨 느껴봤습니다
주52시간에 버스비 올려 기사급여해결되면
굳이 준공영제와 비교하지 않아도 해결되리라
봅니다. 여우같은 사업주 놈들아. 각성하고
돈벌어다주는 기사 처우 개선해라!
두어달도 못버티고 다도망갑니다
그나마 버스해본 경력자들도 처자식생각하며 버티는데.
주52시간에 버스비 올려 기사급여해결되면
굳이 준공영제와 비교하지 않아도 해결되리라
봅니다. 여우같은 사업주 놈들아. 각성하고
돈벌어다주는 기사 처우 개선해라!
윗분 말대로 근무시간 줄고 급여 보장만 되면 저도 다시 버스 합니다
격일근무 하루 근무 하고 하루 쉰다지만
새벽 3시에 출근준비 해서 퇴근하면 다음날 12시 넘어버리는 ㅡㅡ; 퇴근하고 집에 오면 온몸에 독이 퍼지는 기분을 살면서 첨 느껴봤습니다
퇴근12시 하는데 거의 22시간 눈뜨고 있는거지요 버스격일제 단점은 밥 먹는시간 가스타임
이걸 근무시간에 포함 안시킨다는거지요
두어달도 못버티고 다도망갑니다
그나마 버스해본 경력자들도 처자식생각하며 버티는데.
지원해서 들어갔다가 일용직 일당의 절반도 못받고 똑같이 개고생만 시켜서 그만둔적이 있습니다.
실제 일용직으로 일해봤던 친구도 일용직과 똑같이 부려먹는다며
차라리 일당을 두배로 받고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겠다고 때려치우더군요.
그것도 보나마나 어린애들 꼬셔서 싼값에 부려먹겠다는 속셈이겠지요...ㅠㅠ
겉으로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하는 것처럼 꾸며서요...ㅜㅜ
얼굴이 말이아님..
더자야긋네요
3일타는날도 잇음..
3일은 죽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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