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버스 라서 시내버스 보다 편할거 같다?? 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지원했는데......
운행시간이 새벽5시 부터 밤12시 까지 20분 간격....제가 근무했던 광역버스 보다 배차가 빠르고 첫차 막차가 더 일찍 더 늦게 까지 운행
한다는..... ㄷㄷㄷㄷ
오전반 05시 ~ 18시 오후반 10 ~ 24시 중간에 휴식 시간은 있는데.......2일 근무 1일 휴무 복격일 입니다
버스는 2011년 2012년 식 오늘 처럼 비오는 날은 썰매 타고 다닙니다
운전원이 없어서 휴무했다가도 다시 출근 .. 사람 다 채용되면 근무 여건 좋아질거 라는데...그 호텔 일년 내내 운전원 모집 할겁니다 저
는 퇴사 합니다....
배차시간을 맞추려면 인천공항 1 터미널에서 2터미널 까지 일어서서 액셀을 밟아야 한다는.......
손님의 대부분이 카지노 이용하는 중국인..중국인들 정말 시끄럽습니다...수다 떨고 전화하고 .....운행시간 내내 정신이 없습니다....중국
미세먼지 때문에 중국 좋아하지 않는데 점점 더 싫어 집니다.
중국인 다음이 러시아쪽 ** 스탄 우즈벡 ,카자흐스탄,키르기즈 스탄 ..이런 인간들도 중국인 못지 않게 시끄럽습니다..
혹시 저같은 분 계시면 참고 하시라고 ...
님 또한 이번일로 뭔가 깨닫는게 있겠죠?
시내버스나,광역버스나, 호텔버스나,
운전밥 거기서 거기라 생각 하는 ...
다 비슷하죠?
차타면 신발벗고... ㅋ 쓰레기버리고 별로좋아라하진않으시더군요.. 근대 국내 호텔대다수 절반이상매출이 중국인이긴한
것 같아서.. 일단 직장은무조건 집에서 가까워야하는걸 느끼긴합니단..
장비는 현대차 1대 대우차 1대 기아차1대 인데 차들이 오래되서 덜덜 합니다.
결정은 선생님이 하시는 건데....댁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영종도 출퇴근 만만치 않습니다
이제 댓글보았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연배가 어떠신지모르겠으나 지난글들도 다읽어보았어요. 저는 동암쪽 거주중이고 나이가43이에요 갑작스런 실직에 참난감하네요.
파라다이스보다는 노선버스가 나중을 생각하면 더좋으려나요? 경력증명이 안되서 갈곳이 많지않을듯합니다. 혹시 괜찮은곳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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