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버스 타는 승객들중에 폰네비 켜놓고 가는 분들 있던데
그런분들 중에 가령 폭주족마냥 빨리 달린다든지 거북이마냥 느리게 달린다든지..
아님 예상도착시간보다 늦게 도착했다고 불만 제기를 한다든가..
네비가 가라는 길로 왜 안가느니 하는 승객들 없나요??
흔히 말하는 버스매니아들 아닌 이상 안그럴것 같은데 일반인들도 그런 분들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러고보니 과속민원은 많이 보여도 저속민원은 또 안보이던데 혹시 느리게 간다고 민원 넣는 분들 있나요??
혹시나 그런분들이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바로 어제도 운행중에 네비켜신분 있었습니다~
일반일 나가면 타지역 갈 때 본인 나와바리라도 나대다가 높이 제한 걸리는 경우도 종종 있구..
곤조가 뭔지.. 뻔히 알면서도 그쪽으로 갑니다.
높이제한 이후부터는 선탑자 개쪽+뜀박질..
훈수두는 승객 몇번 봤습니다.
저속민원. 상당히 많아서 골칫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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