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업종으로 이직을 하려고 알바몬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수행기사직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보를 찾아보던중 아우xx 이라는 곳과 다대x 에서 구인구직 신청을 하였는데요 제가 주의할점과 그런게있나요? 그리고 제 특이사항으로는 전 30대 초반 기혼자이며 미국이민으로 인하여 영어는 곧잘하는 편입니다 대게 아담한분을 찾으시던에 저는 키 170에 88키로 정도 나가는 육덕맨입니다 ㅎㅎ 서비스야 제가 지금하는게 통신관련 서비스업이라 멘탈도 강한편이구 친절도 몸에 베어있습니다과연...괜찮을까요?ㅜㅜ
그리고 그분들과 그분들 가족.. 회사분들이 바라보는 시선은 하로 봐요.해보시면 알아요.대표 수행기사라 그림자처럼 보일수 있지만 네버...대표 그림자는 비서임
수행기사는 그냥...노동자중 제일 밑이에요.
제가 느낀바로는 그래요.
저는 오너 가족분들 전부 해외에 있어서 혼자 계신분 모시고 개인사생활 노출안하시려고 다른일이나 공항도 픽업시키지않으셨어요.
일하는중에만 모셔드림
솔직히 수행기사 할거 못되요 ㅠㅠ 자기시간도없고
전 버스할려고 나왔어요 수행기사하는거보다는 나을거같아서ㅋ
제가 3월1일부터 5월31일 3개월간 단기 계약 수행기사했는데요.도곡 타팰<->수원
출근 도곡 07시 출발 퇴근 수원 출발 늦으면 11시..7시 출근하려면 집에서 6시에는 일어나서
퇴근 평균 6~7시였는데
퇴근후 약속있으시면 그쪽으로 가야하고
해서 출근시간은 일정 했지만 퇴근시간이 일정하지않았어요.
급여는 세후230이였고요.
주말,휴일보장
임시공휴일과 대체휴일에 근무했어요.
운전만한게 아니고 오전에는 다른업무도 병행했어요.
저는 나름 만족했지만
강남에 오래 일하신 수행기사 하시는 지인들이
다들 비추천하시네요.
오너 잘만나야해요.그리고 대기시간길고
주말보장 없어요.
서울은 수행기사분들 계약 연장 안될까 불안해하시네요.
대부분 회사소속없어요.
용역이에요.
잘알아보시고 시작하세요.
하이튼 안하는게좋구요.그냥 돈좀있는사람은 기사들 90%이상이 개무시함.기사굴리는 사람중 대가리가 제대로된사람이 잘없는듯 주위 기사들 거진 영감욕다했어요.저는그나마 같은고향 이거하나땜에 조금이쁨받았지만 역시 하층민은 못벗어남
수행기사보다는 택시가 더 나을듯싶네요
2년동안 SM5 10만킬로 돌파ㅋ
차에 오바이트한 것도 여러번 치웠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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