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기록적인 폭염에
모두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고속버스 업계에서도 내일 20일
프리미엄 버스 노선 신규신설 및 증회를 두고
프리미엄 버스를 신규로 출고하고 있는 중인데요,
저는 지난 17일 인천의 삼화고속으로
찾아뵈어 신조차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촬영에 도움 주신 삼화고속 정비 관계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전해드립니다.
현대 프레스티지는
외부에서 보여지는 부분은 크게 변화가 없었습니다.
실내에서 시트가
바뀐것을 알게되었는데요
기존의 일부 시트 재질인 직물이
인조가죽으로 변경되었구요
시트의 폭이 약간 좁아진 느낌입니다.
덕분에 통로를 이동하기가 기존보다는
편해졌습니다.
스티커로 붙였던 좌석 배정번호를
고급스럽게 바꿨습니다.
시동이 꺼지면 같이 꺼지더군요
팔걸이 부분은
클래식함을 더했습니다.
시트 측벽에는
충전중인 휴대폰이나, 작고 가벼운 책자들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구요
뉴 그랜버드 처럼
자동으로 시트를 젖힐 수 있는
오토레스트 기능이 생겼습니다.
또한
휴대폰 무선충전기 도입이나
컵 홀더 등은 접이식 수납형태로 만들어졌는데요
개선형을 통해
그랜버드의 프리미엄 시트를 엄청나게 인식한
부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삼화고속에서 출고한
프레스티지는 총 4대로
신규 노선인 서울 ↔ 울산과
인천 ↔ 대전/전주 등에 투입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 여름 휴가철,
빠른 KTX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겠지만
누워갈 수 있는 침대형 고속버스,
프리미엄 버스를 이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펑션으로 작동시키구여
더운날씨에 고생하셨네요.
아침부터 좋은구경하고 출근합니다.
ㅊㅊ
3천만원은 넘겠죠?ㅋㅋ
전주 가끔씩 내려가는데 한번 이용해봐야겠네요ㅎㅎ
안전벨트도 3점식?인거 같은데 더 좋은자리인가요?
남이 운전 하는 차에 타면 멀미가... 직장에서 야유회 갈 때도 제 차를 끌고 가요.
비행기같네..
휴게소 15분 1번 말고 20분~30분 2번 들렀으면...
여자 화장실은 항상 전쟁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