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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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저는 지역에 거주하는
40중반의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저는 몇년전 대전의 ㄱㄴ고속에서 일을 하던중
둘째아이의 육아돌봄으로 인하여 짧은
버스 경력을 뒤로한채 현역에서의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이나 당시에나 아내의 수입이 훨씬 좋았기에
어려움업이 잘 사는듯 하였습니다.
그렇나 시간이흐르며 생각해보니 몇년후면 50인데
그때에도 이렇게 살아갈 것인지 하는생각과
주 수입원이 아내이다보니 저의 발언권은
점점 작아지기만 하더군요.
그러던중 어느날 부터인가 저의 지역에
ㄷㅇ고속이 들어오는것입니다.

ㄷㅇ고속 고양터미널의 입사를 위하여
봄부터 하기시작한것이 관광버스에서 하는
통학차량일을 하고있습니다.

밑천한 경력이지만 위의 글에서는
3개월 부터 도전해 보라고 하는데...
정말 너무 짧은 경력으로 가능할지.
아니면 관광은 2년부터 경력을 인정해줄는지
근무자분들. 잘 아는분들의 말씀을 듣고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도 안전 드라이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