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고 있는 음주 문제로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남겨보내요.
어느회사든 원문글쓴이님 말씀대로 사규가 있고 음주측정기가 각 영업소(터미널)에 설치 또는 비치 되어있으며 측정하게 되어있습니다.가끔 안전팀에서 불시에 영업소 및 승차홈에서 시행할때도 있고요.
물론 숙소에서 음주한다는게 잘한행동은 아니지만 운행 종료후 마시는 술에 대해 여타 말이 많네요.
운행중 받는 스트레스를 업무 종료후 대포한잔으로 푸시는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저희 회사는 2인1실 1인1실 또한 다인실도 있기에 취침에 큰 지장을 받진않으나, 열악한 환경의 시외버스는 대부분의 숙소가 다인실입니다.
그런곳에서 스트레스도 풀고 좀더 편안한 숙면을 위해 마시는 대포한두잔이 이렇게 큰 화두가 된다니 놀랍네요.
저희 승무원들중에 다음날 음주 측정하는거 뻔히 알면서 막가파식으로 드시는분, 운행에 지장이 된다는거 뻔히 아시며 드시는분....열에 한분 있을까 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로써 현업도 아니고 숙박을 다니는분들도 아닌분들이 참 자판으로 왈가불가하는게 아쉽네요.
요즘 가방끈도 길고 젊은 나이에 입사하셔서 나대시는분들이 많습니다.본인 아니면 안될거 같고 하지만 본인 아니어도 바퀴는 굴러 돌아갑니다.
저 역시 대졸은 아니지만 맛은 좀 받네요!
본인이 가방끈 길고 엘리트라 생각하시는분들 여기 계신 대다수 회원님들 가방 끈 짧다고 무시하지도 마시고 본인만이 이현실을 바꿔나갈수 있다는 생각 버리세요
저 역시 배운거 많지 않은 가방끈 짧고 무식한 사람중 하나 이나 저희 조합가시면 제 얼굴 확인가능한 조직 게시판에 사진 붙여 있습니다.
저처럼 무식하고 가방끈 짧고 술 좋아라하는 사람도 승무원들 현실을 바꿔보려고 조합일 보시는 회원님들 의외로 많습니다.^^
또 왜 자꾸 기사 기사 본인업을 하대 합니까?
승무원,승무사원이라는 말 두고
경0 확인해본바로는 숙소 음주방 비음주방 없다는데 이건 뭔말인지 혹여나 관계자분과 이야기 해봐야겠네요...
내일 아침 첫차입니다.타회사는 어떠한지 모르나 제가 내일 저희회사 출근후 어떠하게 음주 측정 하는지 사진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퇴근하시는 시간까지 회원님들 안전운행하시길 바랍니다.
없어요! 본인 경남 4년차. 제 이름대면 경남기사님들 저 다아십니다.
코골이,다음날 출발시간,노선별 구분은 있지만 음주비음주없습니다
진국은 말보다 마음으로행동으로 하지요
말많은사람은 개인적으로 비호감이라
진국은 말보다 마음으로행동으로 하지요
말많은사람은 개인적으로 비호감이라
없어요! 본인 경남 4년차. 제 이름대면 경남기사님들 저 다아십니다.
코골이,다음날 출발시간,노선별 구분은 있지만 음주비음주없습니다
차라리 나눌꺼면 코골이방으로 나눠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말 실질적으로 단속해야 되는건 고속도로 개구녕 식당에서 음주후 바로 핸들 잡는거 부터 단속해야 되지 않을까요.
고속도로 휴게소 출구에 하이패스 차단기식으로 음주 측정후 자동으로 문 열어주게끔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
술먹고 내가 잘났소 하고 운전하는 화물차기사님들 정말 많습니다. 부둣가 식당에서 소주한잔 걸치고 운행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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