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회사의 경우 보통 500마력 이상이 주류인 것에 비해 대우 프리마는 480마력 짜리가 많던데 (특히 츄레라) 480마력(cursor11)짜리가 560(cursor13)짜리에 비해 종합적으로 봤을때 더 메리트가 있다는 것인데 카고, 덤프 뿐만 아니라 심지어 그것보다 더 많은 출력을 요구하는 츄레라도 480마력이 압도적으로 많던데 데체 어떤 면에서 메리트가 있는거죠?
통계 링크
1:http://m.cvinf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18
2:http://m.cvinf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19
3:http://m.cvinf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17
상용차는 화물을 많이 적재하고도 기민한 기동성이 운전자에게 더 쾌적하니 최대출력이 낮더라도 토크만 충분히 발현된다면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무래도 출력이 높은 엔진보다 연료도 덜 소모할것 같고요.
어짜피 화물차의 경우 불법개조를 하지 않는이상 최대속도가 제한이 있으므로 480이라도 가용출력면에서는 560짜리랑 별 차이가 없을것 같습니다.
실마력= 실토크 x 환산 rpm , 실토크= 실마력 / 환산rpm.
480 마력이면 25톤 트럭에 달기에는 힘이 딸릴거라 생각했는데...
500마력 언저리면 거의 만능 같네요.
없습니다. 25톤화물 오래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현기.대우에서 나오는 사기마력에 아직도 많은분들이 속고 계신듯합니다 윗분 말씀데로 제일 중요한 한가지가 토크빨이고 두번째가 엔진조립후 마력과토크 손실율입니다.이건 말씀안드려도 현기.대우
아실꺼라 믿습니다.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중량의 화물을 상차하고
프리마 560마력 이베코엔진차량과
스카니아440마력 HPI엔진차량이 같은코스
오르막치면 프리마는 빽밀러에서 점점 사라집니다
마력은 그저 숫자일뿐이고 간단한 스켄으로도
몇십마력 우습게 올려버립니다.대신 헤드와 엔진ㅇ못버티죠
납불댑니다 다들 강하다고....
실질적으로도 약한 내구성을 가진 대형차 엔진은
잘 없습니다.
엔진마다 톡성들이 다 있고 그래서 연비부터
등판능력까지 다릅니다.
대우에서 달고나온 이베코560 마력엔진이
괜찮다면 왜 이베코 자체차량에는 쓰지않고
SCR430~500엔진쓰는걸까요?
같은차량 커민스달고 나온 프리마보다 더
정비비용이 많이들어갑니다.엔진오일교환비용만
봐도 1.5배 더 들어가죠.
말씀하신 이베코엔진의 개인적견해는
저속 등판능력은 인정하겠습디다.
덧붙혀 내구성으로 따지자면
커민스+zf조합으로 나온 대우노부스415아닐런지요.꿈뜨고 답답하지만 커민스가 세계4대엔진으로 이름을 올려놓은 공신이 내구성입니다
동일코스에. 동일중량으로 등판속도 말씀하셨다고 하더라도 동의하기 힘든 내용이군요.
마력으로 잘나가고 안 나가고를 따진다는게
사실상 제일 모순입니다.
지금 유로6에서 고마력으로 차를 출고한다해도
아시다시피 유로6의 엄격한 배기가스규제에
구멍이란 구멍은 다 막혀 출력제한이 상당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마력이 아니라 운전자의 스킬과
파워트레인의 역할입니다.변속딜레이가 짧고
적절한 기어변속만이 손실토크와 마력. 그리고 치고올라가는 속도까지 영향을 주죠.
로또님의 이론에 반박하자면 380마력짜리 버스와
500마력짜리25톤차를 둘다 공차중량을 같게해서
달리게되면 25톤차가 더 빨리 치고 나간다는
이론과도 같습니다.
큰차에도 무단변속기를 채택하는 시대가 오길
기대해봐야지요.
볼보fh540하이탑 유로5 4년정도 탔습니다만,
당시 변속딜을 가장 짧게하여 변속시 손실되는
토크와 마력을 줄여 연비상승에 중점을 둔다했으나 여지없이 내구성 개판이라 두번내렸습니다
당시 비슷한 증상들의 차량들이 제일 많았죠.
볼보 개인적. 장점을 꼽으라면 짧은변속딜레이
가벼운 공차중량.리타더에 버금가는5단배기
단점이라면 밋션내구성.적제함내구성.오르막꿈뜸이 조금 아쉽죠
차이입니다 그랜버드.트라고초창기440은
둘다 파워텍440. 동일엔진이에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버스가 더 잘나가지요
마력은 높을수록 기름만 더 쳐먹습니다.
토크빨 기술이 안되니 마력으로라도 밀어보려는겁니다.마력은 숫자만 올리면 되니까요
엑시언트를 놓고 보자면 순수엔진마력은540마력입니다. 거기에 egr로 배기구녕막히고 엔진얹어서 각 모터들에게 벨트걸면 실마력 400마력대에요 믿고 거르는 벤츠.프리마는 두말할것도
없이....
는데 유로5 유로6 로갈수록 까다로워지기때문에 엔진은 그만큼 부하를먹고 출력이떨어집니다... 그러니 마력
을 높여서 그런부분보완하려는거죠...ㅋ 그리고 프리마 560 힘없는차들 대부분 관리문제입니다...
대우차는 엔진미션 보단... 배선전기관련이 골치아프다죠... 비요면 가속않되는차들...
그리고 egr이 디젤차에 암적인 존재라면 그냥 모든 내연기관차는 egr 자체가 암덩어리 아닐까요? 신형 k3도 egr 달아놨던데...
트라고 타고나닐때 egr때문에 고생을 많이해서 지금 차구매한지 2년 아직 조금 못됬는데 오일 갈러 간거 말고는 센터 가본적이 없네요
차값이랑 연비때문이80프로이상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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