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에는 현직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여쭙고자 합니다.
경기도에서 버스 취업하려고하니 마을 버스는 거의 격일제 근무더라구요..
그래서 지방을 알아보았는데 역시나 격일제에 복격일제가 많더군요...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이
제가 과거에 지방소도시에 거주한 경험에 의하면 버스 막차가 굉장히 일찍 끊겼습니다.
이는 다시말해 지방 시,군단위는 배차간격도 넓고 막차 시간도 일찍 끝나 격일제 근무를 하여도 실제 하루 근무시간은
막차시간 늦은 수도권보다 짧을 것 같은데.. 제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짧은 생각인 것인지..
혹시 이 글 보시는 현직 근무하시는 선배님들의 귀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불혹을 앞두고 전직을 통해 제2 인생을 준비하려니 밤잠을 설치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실력늘리시고 경험쌓긴아무래도 시내주행이많은 경기도쪽이나으실껍니다.. 일자리도일단 많은편이구요...
그리고 제원님말씀처럼 앞으로를생각하신다면 수도권에서 하시는게.더유리할거에요 더좋은데가시려면요..
생각하시는대로 첫차도 늦고,막차두 일찍 끝나니깐요~..근무일수가 많은만큼 급여도 경기도권버스와 비슷할겁니다.
각 지자체별로 버스승무원 양성프로그램 있을것이니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농어촌버스들 승무사원근무많이하시니요.. 비교적 인터넷활용도적으시고 하셔서 정보얻으시려면 직접 발품
뛰셔야할꺼에요...ㅋ 머 쉬운곳은없으나 그래도 조금이나마 숨쉴틈있는직장들은있것죠... 일이편하고 월급잘나
오면 사람들 줄지어서 들어가지싶습니다.. ㅠ
막차 차고지 10시 반 도착도 있다네요..투투,투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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