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트버특택 가족여러분 다들 잘지내시죠.. 푸우입니다.

몇년전까지 활동하다가 인천으로 일하로 가게되어 눈팅만

했네요.. 인천 다니던 회사가 문제가 있어 관듀고 부모님

계시는 가평으로 돌아왔네요.. 벌써 나이도 나이인지라..

이력서쓰기도 겁나고.. 배운게 운전뿐이라 고민고민하다가

버스일을 배워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승합차부터 레미콘.3.5톤 트럭까지 여러일을 해봤는데요..

이제 몸쓰는일은 힘들것 같네요. ㅠㅠ

글타고 버스일을 쉽게보는건 아니구요..솔직히 버스를

무서워했습니다. 대형사고나 승객사고 자해공갈승객들..

많은 이야기들때문에 무서워 면허증과자격증만 따놓고

관련일을 못했는데..제대로된 직장도 필요하고 부모님도

모셔야하기에 버스회사로 입문 하려고합니다.

가평이라서 대원운수나 강원여객등 큰버스회사들이 있지만

역시 버스 경력이없어서 마을버스 경력부터 해보려합니다.

알아본곳은 덕소에 있는 태x운수가 있는데 거리가 멀어서

고민중입니다..아침6시근뮤시작 밤10시 끝나고 하루 쉬고

한다고 하도라구요.

아무쪼록 마지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많은 조언과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늘 안전윤전 하시고요..

세상의 발이되쥬시눈 트버특택 가족여러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