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R(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이란?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Exhaust Gas Recirculation)로, 엔진에서 폭발(연소)된 배기가스 일부를 다시 엔진으로 재순환시켜 동력(폭발실)의 온도를 낮추고, 이로 인해 질소산화물 억제를 유도하는 저감 장치이다. 즉, 배기가스가 재순환하면 동력(폭발)실 온도가 낮아지고 이 과정에서 질소산화물(NOx) 배출도 줄어드는 원리다.
EGR은 폭발(연소)실에서 2000도씨까지 온도가 상승하는데 이때 고온하에서 과잉 산소로 인해 질소산화물(NOx)가 발생한다는 전제이다. 기체의 합성이나 농축은 고온보다는 고압의 환경에서 발생효율이 높아진다.
EGR의 단점은 산소의 충분한 공급 부족으로 디젤4행정 기관의 효율을 떨어뜨린다.
결국 디젤이 세탄가(착화성)가 높다해도 산소의 충분한 공급이 없으면 착화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로인해 엔진에서 Soot(그을림)=탄화수소의 발생이 증가한다.
추측) BMW의 화재 원인중에 EGR이 가장 큰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EGR 순환율을 증가시킴으로써 엔진에서 Soot(그을림)=탄화수소가 증가하고 EGR배관에 적층되어진다.
EGR 배관에 적층된 Soot(그을림)=탄화수소는 고속주행시 엔진에서 고열이 발생하고 이로인해 Soot(그을림)=탄화수소에 불이 붙는다.
Soot(그을림)=탄화수소는 적은 산소에도 연소가 가능하고 또한 고열이 발생한다.
EGR배관이 뜨꺼워지며 주위 전선이나 플라스틱 소재에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했을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BMW가 고속주행시 화재가 발생 했을것으로 추측된다.
각론은 여기까지 하고 다시 본론으로 오면
EGR로 인한 Soot(그을림)=탄화수소 증가는 DPF에 적층되어 잦은 DPF 버닝(강제연소)을 일으킬수 있다.
여기서 DPF 재질을 알아보고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DPF의 담체는 무기질로 주로 코디어라이트,SiC(다공성 탄화규소)에 기포형성제등을 통한 소성 가공제품이 널리 쓰인다.
이런 다공성 재질은 잦은 강제연소로 인해 다공성 구조에 구조 변형을 가져 올수 있습니다.
다공성 구조 변형은 DPF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되어 DPF 구조상 출력과 연비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고
구조 변형에 의해 DPF후단으로 Soot(그을림)=탄화수소가 누출되어 집니다.
누츨된 Soot(그을림)=탄화수소는 SCR(선택적환원촉매장치)에서 분사된 요소수중 미분해 요소수와 고분자를 합성하게 됩니다.
합성된 고분자는 SCR의 촉매에 쌓이게 되고 결국 poison(기능 정지)시켜 SCR의 기능을 마비 시킵니다.
또한 SCR에서 분사된 요소수가 미분해되어 축중합에 의해 고분자를 생성하여
배기관에 적층되면 배기관 압력을 증가시켜Soot(그을림)=탄화수소 증가되어 DPF의 잦은 버닝의 원인이 된다.
(H사 차량 10대 조사 결과)
이로 인한 결과는 같다.
EGR DPF SCR은 상호 연동적이라 볼수 있겠다.
다시 정리하면
EGR에서 Soot(그을림)=탄화수소가 발생하고
이로인해 DPF가 자주 막혀 잦은 버닝(강제연소)가 실시되면 DPF 구조 변형으로 수명을 다하고
이로인해 누출된 Soot(그을림)=탄화수소는 미분해 요소수 물질과 고분자를 생성하고
결국 SCR의 기능은 마비 된다.
배기가스후처리 장치 가격이 최소 700~최대 2500만원 합니다.
이제 유로6 보증기간들이 끝나 갑니다.
배기가스후처리 장치 교체에 따른 비용과 마음 준비를 하십시요.
엔진회사 통계에 따르면
배기가스후처리 장치 고장율은 수입차이나 국산차나 비슷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예방책은 있는가?
물론 있습니다.
다음에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걱정이네요
특히 화물차들 중에서 정말 별짓을 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소수 아껴볼라고 센서를 반쯤 뺀다던가 scr 작동 못하게 하는 킷 장착해서 dpf 촉매 다털러려서 수리비 2천만원 나오는 분들도 있구요.
특히 nox센서 같은 경우에는 보통 3년타면 수명을 다했다고 봅니다. 이 센서가 더럽게 비쌉니다. 거의 90%가 컨티넨탈 센서인데 제일 저렴한게 타타대우60만원 제일 비싼게 벤츠 140만원입니다. 보통 70-100만원 선입니다.\
그리고 차주들도 모르는데 scr 필터가 있습니다. 이거 최소 20만에 한번은 갈아줘야합니다. 그리고 정비사도 모르는 분들 많은데 요소수 필터 2개들어갑니다. 보통 하나만 가는데 안쪽에 하나 더있습니다. 반드시 2개 갈아야합니다.
그리고 egr dpf 는 정기적으로 청소 해주셔야합니다. 안해주면 다 털립니다.
scr의 경우 정말 얘민하게 관리가 들어가야합니다. 이쪽 털리면 트럭의 경우는 입장료 아반테 한대값입니다.
벤츠 볼보 이베코 스카니아 만 다 봤는데 그나마 이베코의 egr 없는 hi-scr시스템이 고장 덜나는 시스템 입니다.
요소수문제많아요... 물론 EGR이없어서 그나마 EGR쪽 골치는없는것좋은데 워낙 요소수분사량이많다보니
결정도많이끼고.. 문제점이없진않습니다..ㅋ
물론 스카니아 벤츠 볼보.. 그나마 유로6에있어서도 속들썩히긴하죠..; 차종마다다른데 일단
스카니아기준 요소수필터는 요소수 탱크부근에서 하나들어갑니다 갈기어렵지않아요..;
대신 타입별로 별각있는필터 야마잘나가죠.. 그외 소음기엔 DPF 미세필터들어가구요..
클리닝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알수있나요?
만 tgs500카고 탑니다
수트게이지가 3칸이상이 표시되면 가능하면
강제연소 버튼을 눌러서 RPM을 1600이상으
로 30분간 운행하여
단시간에 연소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장거리,고속도로 운행차량에 한해서 ㅠㅠ
현대는 어떻게든 지네가 개발해서 시판했긴한데.. 기술력 경험이부족하기에.. 아직 서툴죠많이...
머 시간이해결해주긴하겟지만.. 여전히 수입산들하고 국산들의 격차는 매우큰편이긴하죠..ㅜ
무엇보다 그걸정비해줄 인력도부족한것이현실이구요... 대부분 나이들이있는분들이 태반이라... 전자장비에
약하신분들많죠 하체나 엔진 미션은 잘뜯어도..
담채가 고열에 파손되기도합니다.. 시내주행하는차들은 DPF필터를 교체를하시거나..
청수하시는업체찾아가셔서 청소해주시는게좋습니다.; PM이처리가될지언정 내부 재는 절떄로 외부로 유출이않되거든요..;
그리고 어지간하면 장거리많이뛰세요.. 장거리뛰는차들 솔직히 배기가스관련해서 속썩이는차거의적어요..;
보통 땀프가 배기가스장치들때문에 골머리아프죠.. 워낙 주행거리가짧으니..
순수 SCR 하고 DPF 만으로 모든배기가스를 커버하는회사들도있죠.. 일단 스카니아만해도.. 엔진마다 적용범위가
다릅니다.. 보통 저마력차들 짧은주행거리용 엔진들은.. EGR달려있는경우가많죠.. 혹은 고출력차량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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