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차급을 낮춰서 S500에서 R450으로 낮추었네요 이번에 운좋게 차를 싸게 업어올수 있어서요
일단은 나중에 봐야겠지만 거의 70%는 가져올거 같네요 그래서 궁금한대요 스카니아 운전하시는분들의 조언좀 들어보고싶네요
회사형들중에 스카니아 타는 형들도 있는대 다들 대체로 만족 하면서 타고 다니는대요
어떤가요 괜찮은 브랜드 인가요 그래도 국내 외제 상용차중에는 그래도 제일 났다고 생각이 드는대요
타시는분들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조언좀 많이해주세요
차도 이쁘고 무엇보다 연비가 좋다니 욕심나네요 ㅜ
AS나 서비스는 어떤가요 만족하시나요?
부품수급도나름괜찬습니다.. 차는 솔직히 큰 고장은없어요.. 이번신형은 참 보완을잘해서나온것같습니다...
확실히 볼보를의식해서그런지 편의사양부터해서 구형대비 발전이크지싶습니다.. 물론 차가 국내출시한지 이제1년이되가
는 시점이라 두고는봐야겟지만... 만족하시긴할껍니다..
낫습니다.
중요한건
왜 짐 실을때마다 샷시가 자기 마음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지
왜 통풍구에서 갑자기 바람이 튀어나와 사람을 놀래키는지
추운 겨울 히터를 틀면 왜 쓰지도 않는 리타더가
자동으로 잡아당겨지는지.
사소한 차이가 안전을 지킵니다
저는 12년식 R480 25톤 카고 타는데용....
짐 실을때마다 움직이는건 샷시가 자동으로 수평레벨 맞추는거고요.
내릴때도 움직이는데 시동을 끈 상태에서는 따로 버튼을 눌러줘야함.
통풍구는 가끔 생기는 에러..
추운 겨울에 히터틀면 리타더가 생기는건
냉각수 수온을 빠르게 데우려고 자동으로 리타더가 사용되는거에용...
정말 원래 있는 기능입니다...ㅎㅎ
부하를 주지 않는 선에서 리타더를 사용함으로 적정 수온까지 빠르게 올려줍니다.
ㅡㅡ
덧붙혀 통풍구바람은 에러가 아니고 졸음방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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