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운전직에 종사하고 계시는 선후배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주말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이직을 고려 중이라 몇가지 조언 좀 구해보고자 글을 올려요.
우선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경기도에 있는
모회사이며 약 1년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직하려는 이유는 많은 점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살인적인 운행 스케줄로 인해서 잦은 사고가 발생하는
노선에서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동료분들이 크고 작은 사고로 인해 짤려 가는걸
보고 있습니다. 계속 근무를 하다가는 언제가는 저도
사단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듣기로는 요즘 인력난이 심해서 경력이 짦아도
채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들었습니다.
가능하다면 경기도 권에 있는 회사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 어떤 회사가 괜찮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 있는 운수회사는
오산교통, 수원여객, 삼경운수, 성우운수, 용남여객, 경진,
등등이 있는 곳입니다.
어디가 근무하기 좋을까요?
좀 됐지만 오산교통에서 1년근무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제가 근무할때는 기본이 3일근무였습니다 운행시간도 빡빡해서 신호위반 해서 가야 15분정도 쉴수있는정도 였으니깐요 경력 쌓겠다고 버틴거지 그거만 아니였으면 진작에 그만뒀을꺼에요
용남의 경우 따블근무 거의 안시키고
수원여객의 경우 최근 사장이 바뀌면서 기사님들 처우개선의 의지가 돋보인다고 하네요.
오S 교통 제가 일할때 시내버스의 탈을쓴 마을버스다 라고
동료기사분들이 거긴 가지마라고 했던...
용남의 경우 따블근무 거의 안시키고
수원여객의 경우 최근 사장이 바뀌면서 기사님들 처우개선의 의지가 돋보인다고 하네요.
오S 교통 제가 일할때 시내버스의 탈을쓴 마을버스다 라고
동료기사분들이 거긴 가지마라고 했던...
오*교통은 가지 말아야 겠군요. 조언 고맙습니다^^
좀 됐지만 오산교통에서 1년근무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제가 근무할때는 기본이 3일근무였습니다 운행시간도 빡빡해서 신호위반 해서 가야 15분정도 쉴수있는정도 였으니깐요 경력 쌓겠다고 버틴거지 그거만 아니였으면 진작에 그만뒀을꺼에요
근무는 정말 힘드셨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힘들게 1년 경력 쌓으시고 지금은 좋은 곳으로 이직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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