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강북) 집근처 마을버스 견습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아시다싶이 근무여건이 매우 열악합니다..
그린시티나 글로벌900도 있지만 다른차도 몰아야되구요.
이건 뭐 어딜가나 섞어서 몰더라구요 땜빵할라믄..
저는 솔직히 임금보다 경력1년이 목표라 운행최소한으로 적거나 쉬운게 좋은데요..(한마디로 몸편하지만 페이적은곳)
서울시내버스할 생각은 없습니다. 오로지 운전직때문에 1년 채우기에 괜찮은 워라벨좀 있고 자기시간 그나마 많은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잘 몰라서 그냥 바닥부터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지원은 했는데 검색 좀 해보니 미련한거 같아서요.
타 커뮤니티사이트에서 보배 버스행님들 친절하시다고 물어물어 찾아왔습니다. 아무답변이든 좋으니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안되면 뭐 마버해야쥬뭐 ㅠㅡ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몸편하고 돈도 많이주는데 추천해달라는게 아님니다. 오해마세요. 행님들^^;;
자기 시간 많음
경력이 필요합니다.
근데 공부와 병행을 해야되기도 하고 사고위험을 조금이라도 방지하고 싶어서요.
복지관 셔틀저상은 초보자 뽑아주는지 의문이네요 ㅠ.ㅜ
그래서 마을버스가 거의 입문이라는거에요.복지관 버스 근무여건은 좋지만 나이드신분들이나 장애인분들 타시기 때문에 기본운전좀 하셔야해요.
좋은거 찾으시려다가 안전사고나서 경력에 오점남기시지마시고요.
제후배 복지관도 경력없는분들은 서류에서 아예 빼고 선발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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