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동생님들
저는 최근 다니던 하던 회사의 매출 감소와함께 부득이하게 퇴사 처리가되어서 다른 일을 찾던중에 택배를 알게 되었구요.
많이 힘들다고는 하지만 내가 한만큼 수익이 발생하는 정직한 직업이라 나름 생각하고있습니다.
제가 궁금 한거는 CJ택배를 하고싶은데 CJ는 대한통운으로 알고있거든요...
그런데 막상할려니까 대한통운 기사 모집은 찾아도 보이지않고.. 운수업 회사에서 CJ대한통운 택배 기사를 모집중이더라구요..
최근 해당 운수업체에 방문해서 보니까 택배는 대한통운에서 물류 관리 및 대리점 관리만 하고 해당 지역의 택배는
각 운수업체에서 현장 배달을 한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운수업체에서 차도 판매하고(신차,중고차 두가지전부) 개인사업자로 시작을 하게되면 택배 구역을 배정해 준다고 이야기합니다.
차량번호는 "배"넘버가 들어간 번호 배정이 된다고 이야기하고있구요...
알고싶은것은 택배라는건 원래 운수업체를 통해서 시작을하는건지..그리고 차량은 꼭 운수업체를 통해서 구입하는지
이것을 알고싶습니다.(신차는 운수업체를 통할 경우 대략 2300~2600정도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수입도 중요하겠지만.. 수입은 열심히하면서 택배외 다른 업물르 만들어가면 수익은 늘어날거라 생각으라고있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아니구요..
대한통운이 일배우기는 제일 쉬워요
구역이 작고 택배란게 매일 가는집만 가요
처음에는 주소찾아가지만
나중에는 이름보고 찾아갑니다
절대 운수끼고 차사들고 가지마세요
누가 1톤탑차를 2500주고 삽니까..?
집근처 대리점 가서 물어보면
다른데라도 금방 자리구해줍니다
배송 1개당 6-700원이고
한달에 평균 5000개합니다
차포떼고 배송만하면 250이상이고
배송 적응되면 3시전에 퇴근합니다
거래처 좋은거 받으면 4-500 정도 법니다
물론 늦게 퇴근하고 성수기 명절때
거래처 시간맞추려면 배송스톱하고
물건받고 야간배송해야합니다.
아파도 쉬지못하고
10명중에 1명꼴로 정신이상자있구요
모르는번호로 전화오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비오는날 서글픕니다..ㅎㅎ
하시려거든 1-2년된 중고탑차 한대사서
시작하세요.
어딜가든 반겨주는게 택배입니다
택배밥 먹으면 다른일 하기 힘들어요
내가 어디가서 이만큼 벌까..? 이렇습니다
화물운송자격증 취득하면
배 넘버 지자체에서 나눠줍니다
운수회사에서 넘버 빌려준다는 명목으로
돈 뜯는거 같은데 손해보지마세요
처음엔 자가용넘버로 해도 별탈 없습니다
일한만큼 통장에 돈들어옵니다
더 궁금하신건 쪽지주세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글 적으니 택배할때가 그립네요..ㅎㅎ
그때하셔도 늦지않아요 ㅎ
거래처라는게 서로 뺏고 뺏는거죠..
상도덕이라는게 없는곳이 택배바닥이지요
CJ는 이미지 때문인지 회사나 공장에서
먼저 거래제안도 많이 들어오는 편입니다
그리고 택배비 단가를 말도 안되게
후려쳐서 다른 택배꺼도 많이 뺏어옵니다
서로 죽는거죠..
CJ가 배송도 타택배보다 빠른편이라
거래처에서 많이 선호합니다
비교하는게 조금 무의미합니다
시스템이 완전 달라요
관두는 사람도 많고 사람 못 구해서 알바로 돌리는 구역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택배도 레드오션이 되서 단가 자꾸 떨어지고 있고요.... 아주 비추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택배 지금까지 남아 있는 사람들이 하는 구역을 신참에게 넘겨줄까요????
구역이라는게 기존사람이 그만둬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CJ는 물량이 계속 늘어나는데 자연증가라고 얘기합니다
연 5%정도 늘어나요.
하루에 200개 하던사람이 몇년뒤에는
300개씩 하는거죠
그래서 힘이 들면 구역을 잘라냅니다
그런식으로 가끔 좋은 구역도 나오죠
대리점가서 일하고 싶은데 자리있냐고 물어보세요
운송회사 눈탱이 치는곳이 많습니다
며칠을 지켜봅니다
그분들 고생하는거 보신후 그래도 할만하겠다 싶으시면 관리자분을 만나셔서 일을 해보고 싶다 말씀 하시면 소개 시켜주실껍니다 그렇게 몇달이라도 일을 해보시면 이게 답이 나올껍니다
택배차량이 대형차보다는 투자금이 적겠지만
운수사통해서
덜컥 계약하고 손들어버리면
천만원 이상은 훅 털립니다
오히려 더 힘들죠..
4-5시간정도 소요됩니다
CJ는 조금씩 자동화레일을 깔고 있어서
자동으로 분류가 되는곳도 있지만
극히 일부입니다
광역권 아닌이상 지방쪽은 환경이 굉장히 열악해요
정확한건 믿을놈은 나밖에 없다는겁니다
제 부사수로 들어온 사람도
봉고3 냉동탑차 2700에 사왔습니다
택배차에 냉동기가 달린것도 어이없었죠..
할부만 한달에 50만원씩 5년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250 벌기도 힘든데
할부내고 하다가 엎어집니다..
지금은 아니구요..
대한통운이 일배우기는 제일 쉬워요
구역이 작고 택배란게 매일 가는집만 가요
처음에는 주소찾아가지만
나중에는 이름보고 찾아갑니다
절대 운수끼고 차사들고 가지마세요
누가 1톤탑차를 2500주고 삽니까..?
집근처 대리점 가서 물어보면
다른데라도 금방 자리구해줍니다
배송 1개당 6-700원이고
한달에 평균 5000개합니다
차포떼고 배송만하면 250이상이고
배송 적응되면 3시전에 퇴근합니다
거래처 좋은거 받으면 4-500 정도 법니다
물론 늦게 퇴근하고 성수기 명절때
거래처 시간맞추려면 배송스톱하고
물건받고 야간배송해야합니다.
아파도 쉬지못하고
10명중에 1명꼴로 정신이상자있구요
모르는번호로 전화오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비오는날 서글픕니다..ㅎㅎ
하시려거든 1-2년된 중고탑차 한대사서
시작하세요.
어딜가든 반겨주는게 택배입니다
택배밥 먹으면 다른일 하기 힘들어요
내가 어디가서 이만큼 벌까..? 이렇습니다
화물운송자격증 취득하면
배 넘버 지자체에서 나눠줍니다
운수회사에서 넘버 빌려준다는 명목으로
돈 뜯는거 같은데 손해보지마세요
처음엔 자가용넘버로 해도 별탈 없습니다
일한만큼 통장에 돈들어옵니다
더 궁금하신건 쪽지주세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글 적으니 택배할때가 그립네요..ㅎㅎ
아무 구역 정해주고 혼자 알아서 해야합니다
새벽배송이라 경비아저씨들과 마찰도 있고
고객과 통화도 힘듭니다
아파트같은 경우는 공동현관 비밀번호 모르면
배송하기도 곤란해요
일반적인 택배와는 다른점이 많아서
의도치않게 택배라는 직업의 단점만 눈에 들어올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택배기사들이 하기 싫어하는거
소장이 시키면 해야하죠..
월급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항상 자기가 하는일보다 받는돈이 적다고
불만을 가집니다
그러면 소장에게 힘들다고 월급을 올려달라고
얘기를 할겁니다..
너말고도 할 사람 많다고 나가라고 할겁니다
기사경험 해보시려면 한두달만 하시고
바로 개인사업자로 하세요
그럼 갑은 안되더라도 을이 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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