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단 어제 모임이있어 모임을 갔는데 소장님 전화가와서 받았는데 제 가방이 다른 영업소에 분실물로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당시 막차였는데 추측해보자면 대리기사가 손님 내려주고 보이는 제 차 타고 내린다음 가방 가져가서뒤져보니 기사꺼라 좁됐구나.....생각하고 다른버스 타고 그냥 버스에 두고 내린것 같습니다..그게 또 저희회사 차구요.(다른영업소)
일단 어제랑 오늘 쉬는날이라 가방을 아직 찾진 못했는데 내일 가서 가방 내용물 확인해보고 경찰에 신고할지 어케해야할지 좀 봐야겠습니다.
아니면 그냥 무조건 신고를해야할지..티머니 카드기록 금방 없어지지는 않겠죠?
영상은 함부러 올리면 안되니 캡쳐본 입니다
밑에보시면 막탕에 황당한일을 당했다고 글을 올렸었고 그 이후 이야기 입니다..
가방 확인 후 내용물 이상없을경우 그냥 넘어갈지 FM으로 할지 고민입니다.
이미 영상은 확보 했구요.
이상없으면 그냥 지나가시려구요?
FM대로 하세요
선례를 만들어 놓는건 중요한 일입니다
이 차량에서 습득한 가방을 다른 차 영업소에 분실물 신고한거면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남의 물건은 탐내면 안되죠!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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