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안군청에 들렀다가 본 카운티 신차입니다.
공영버스들을 모두 새차로 바꾸려는건지
아니면 다른 신규노선을 계획하는것인지는
알 길이 없지만
대중교통이 자주 왕래하기 힘든 곳에서
카운티는 단비같은 존재가 될 것입니다.
시트는
도시형에 쓰는 시트가 아니라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카운티도
후방에 센서가 달려나오네요 ^^
뒤이어 뽑은
더 뉴그랜드 스타렉스는
여기에 4대, 카운티 뒤에 3대
총 7대가 주차되어있었습니다.
이네들은 임시 번호판이 그대로 달려있네요.
스타렉스가 많은 대수라면
섬 지역에 버스 노선을 구상하는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마이티도 함께 출고되었습니다.
모두 사고없이 오래오래 좋은 일꾼들로 남아주기를...
잠시후
그간 미얀마에서 담아온 버스 사진들을
일정별로 나눠서 올릴 예정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첫 시작부터 250장이 넘는 분량이므로
앞으로 올려질 12편의 포스트들은
와이파이를 연동해 감상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르는 부분도 많이있으니
회원님들의 한 말씀도 잊지 마시고
꼭 들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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