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버스운전했었고 화물차도 했었는데
수원 92-1번 저상 나이 지긋하신분 운전하시던데 망포역 앞에
정류장을 들어갈거면 끝차로로 오던가 차들 못가니까 상위차로 까지 쳤다가
뒤에 차가 있건말건 상위차로부터 정류장까지 대각선으로 뒤에 차가 가던못가던
알바아니고 그대로 차선치고 들어오는게 말이되나?
주차장에서 우회전해서 바로 버스정류장에서 사람태우낄래 상위차로로 끼어들기 힘들어서
버스뒤에서 방향지시등 키고 버스출발하면 출발할라고 기다리고있는데 거길 저 뒤에서부터 대가리를 쳐밀어 넣는게
상식적으로 뭔 생각으로 운전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너무한거 아니냐고 뭐라고했더니 무시하더니 다음신호에서 칼치기 보복운전하는거 블랙박스에 다 찍혀서 녹화됬습니다.
내일 교통계 찾아갈테니
뭐라고 핑계대나 봅시다.
시발거 진짜
쉴드를 치고 앉아있네 ㅋㅋ
ㅋㅋㅋㅋㅋ
가치조차없구요^^
운전 ㅈ같이한다고^^
바빠요.
반성?ㅋㅋ 그게 뭔데 이래요.
그러니 진정하시고 사람들 대화하는 게시판으로 가시죠^^
제 입장에서볼때는(버스기사 아니고 버스운전한적도 없습니다)
버스기사님들 가끔씩 난폭운전 목격합니다
처음에는 기사님들 욕했지만 사정을 알고난후에는 욕하기보다는 회사욕을합니다
기사님들이 기계도아니고 배차시간을 어찌 백프로 맞출까요? 늦으면 늦는다고... 빠르면 빠르다고... 한소리듣는다고 들었습니다 출퇴근시간 교통체증및 전방에 사고라도나면 늦어지는거죠
근데 버스 이용객들 버스가 제 시간에 안오면 민원넣고 난리치잖아요 그럼 회사는 기사님들을 닥달하는거고 그럼 기사님들은 맞추려고 달리는거고요
돌고도는 삼박자
우리모두 조금씩만 이해하고 양보하고 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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