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김포는 워낙 유명해서 패스.
걔들 때문에 두 달 넘게 사고날 뻔한 순간이 셀 수도 없기에...
이번에 얘기하고자 하는 선진은 서울 선진입니다.
중앙차로에서 좋든 싫든 김포 선진이랑 같이 만나는 서울 선진.
얘들한테도 쌓인 이유는
1. 시도 때도 없이, 추월차로가 있든 없든, 중앙선 무시하고 추월.
2. 그렇게 추월을 했음 달리기라도 잘해야 하는데...
3. 고양 마을버스 뺨을 전동 모터로 후려 갈길 정도로 저속 운행.
4. 그렇게 저속운행하면 당연히 뒤는 줄줄이 기차놀이.
5. 어이 없어서 경적이나 상향등으로 따지면 비상등 몇 번 켜고는 무시.
6. 3으로 돌아가서 반복...
와... 고양 마을버스 놈들도 진짜 밉지만 서울 선진은 더 밉습니다.
그렇게 목숨까지 걸어서 추월해놓고 고작 하는 짓거리가 뒤에 버스들 줄 세우기... 변태적인 페티쉬라도 있는 건지...
가만 보면 고객도 얼마 없는 것 같더만...
진짜 명성이 암만 고양시의 패왕이래도 이런 짓은 안합니다. -_-;;
진짜 진짜 중앙차로 대개편 한 번 크게 해서 서울 선진이든 고양 마을놈들이든 둘 중 하나는 쫓아냈으면 좋겠습니다.
금요일 저녁같이 엄청 혼잡하고 막히는 시간대까지 이러니 사람 환장하겠네요.
덤.
변태적 페티쉬하니 신일산도 생각나네요.
대화역 오기 전까진 미친듯이 밟는 놈들이 백병원부터 중앙차로 딱 들어오면 저속의 끝판왕 + 추월차로 견제까지 합니다. 얘들도 뭔가 변태적 페티쉬 있나봐요.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호수마을 정류장에서 2개차선 가운데서 뒤에 차들 막던 90번 1731
가는 노선버스 탔을때 보니까
서울 버스중앙차로 진입 후
승객 태운채 버스중앙차로
중앙선 위반+ 다른노선 버스 추월 하는거
직접 겪어 봤습니다
버스노선 번호+회사는 말하지는 않을게요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호수마을 정류장에서 2개차선 가운데서 뒤에 차들 막던 90번 1731
어느 노선이 됐든 추월해서 빨리 갈 자신 있을 때만 추월했음 싶기도 해요.
실제 명성은 빨리 갈 자신 없거나 빨리 갈 필요 없음 추월 잘 인하더군요.
저흰 차고지 다르면 사실상... 그러다보니 90번은
아무도 아는 선배님도 안계시네요. ^^;; 개인적으로 친한 거 아니면 차고지 다르면 인사도 잘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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