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느정도 고참서열이라 연식좋은차를 배정받아 운행중이지만 여름만 되면 곤욕입니다
에어컨이 잘 나오다가도 어느순간 냉매가 얼어버려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종점지 다와가면 냉매끄고 종점지에 갑니다 열심히 송풍으로 돌리면 얼었던 냉매가 에어컨 물 떨어지는 곳에서 콸콸콸 쏟아집니다
그렇게 쏟아내고 나면 또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만 운행중에 자주 냉매가 얼어버리네요
정비실에 얘기해봤지만 수리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에어컨 회사가 와야 수리를 할수가 있다는데 미쳐버리겠어요
어찌하면 좋을지요..
즉바람이셀수록 온도는 높아지고 바람이약하면 더찬바람이나오는거같더라구요..얼정도로그러면 오히려바람을세게한번틀어보시던지요..(운전만할줄알지 정비는 모릅니다 ㅎㅎ)
고장나면 에어컨은 온도가 높다고 판단하여 계속 돌아갑니다. 정상은 어느정도 온도가 떨어지면 콤프가 작동을 중단하고 송풍만 되다 다시 온도가 올라가면 콤프가 돌면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데 센서 고장으로 온도가 높다고 판단해버리면 콤프는 계속 돌아갑니다. 결국 냉각핀에 얼음이 얼어 냉각핀이 막히며 바람이 약해지고 시원한 바람도 잘 안나오지요
센서가 오류.
쉽고도 어려운건데.
가스를 조금부족하게 넣으시면 얼지는 않아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