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내릴때 편해서. 햇빛을 피하거나 에어컨 바람을 피향하고 싶을때. 빈자리가 여유 있을때. 어차피 옆자리에 누군가는 앉겠지만 내가 안쪽에 앉는것보다 내가 통로쪽에 앉았을 때 나는 상대방이 내리기 편하게 해줄 생각이 충분히 있고 그게 낫다고 생각할때.옆에 다른 이성이 앉는게 싫어서. 또는 다른 이성이 앉았을 때 내리다가 불필요한 신체접촉이 싫을때. ....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님은 맨 뒷자리에 앉으셨네요. 그리고 승객들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좀 해주세요.
자리많을땐 아무대나 앉는거고
자리없을땐 안쪽부터 차곡차곡 타는거고
창가쪽은 오른쪽팔을(왼쪽좌석은 왼쪽팔) 둘곳이 없어요
벽과 시트가 붙어있어서 창틀에올리기는높고
창가쪽 앉았다가 옆에 앉으면 나가기도힘들고 벽때문에 좁고
서있는사람 아무도 없으면 복도쪽이 편하쥬
맨뒷자리 아니고 맨뒷자리서 바로앞 이지요.
바퀴뒤쪽ㅋ
사람이 많고 입석이 생기는데도 자리를 막고 못앉게 하면 그건 비난받을만한 일이죠.
하지만 사진의 상황은 사람이 바글바글한것도 아니고 자리 많이 비었는데 별걸 다 트집이시네요.
중고 모닝이랑 스파크 사서 다녀도 문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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