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에서 우리와 너무 친숙했던 추억 속의 벤츠고속버스 O302와 O303 입니다.
- 첫번째 사진은 영화 "월남에서 돌아 온 김상사" (1971년)에서 한일고속 O302이고
- 두번째 사진은 추억의 드라마 수사반장 (300회: "남편은 화물, 아내는 화주") (1977년)에서
- 나온 광주고속 O303 입니다.
- 다섯번째 사진과 여섯번째 사진은 현대 자동차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O303 (한진고속, 중앙고속) 입니다.
- 차량 전면에 현대와 벤츠로고를 같이 부착한 것이 특이 합니다.
바로 그곳 입니다. 강남구 신사동에서 한남대교 건너 남산 1호터널로 가다 보면 왼쪽 편에 바로 보였습니다.
다시 "Busan" 표기하기 시작했지요.
당일 수익금은 당일 막차로 서울로 보낸다는 사실을 두사람이 알고서
범행햇습죠 어두운곳에서 돈자루를 찾을려다~~~
라이터도 귀한시절이라
단서는 성냥개비와 지나치게큰 화물 이었죠
뉴스에 나오고 얼마안가서 수사반장도 나오더라구요
40년도 된거 갇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유일하게 화장실까지 있는
고속버스 그레이 하운드
안내양이 음료수랑 사탕도
주곤햇습니다
옛날의 추억이 생각 나내요
코오롱고속은 유신고속 으로
간판 바꿔달고 유신 전도사도
햇드랫죠
그렇군요
기억력 대단 하십니다
고속버스 안내양 누나가 보리차 따라줬었죠 ㅋㅋㅋ
토할때 쓰라고 하얀색 비닐봉투도 나눠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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