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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2 시추 19.01.21 16:48 답글 신고
    진짜 삼청교육대도 이것보단 잘 나올것같은데
  • 레벨 상병 차차차122 19.01.21 20:48 답글 신고
    와 수저 나도 저거 썼는데
  • 레벨 원수 검둥개 19.01.22 15:38 답글 신고
    포카락..
  • 레벨 중장 겨울파도 19.01.21 20:56 답글 신고
    훔,,저 군복 아직도 보관중,,
  • 레벨 대장 됐고걍탱구 19.01.21 23:02 답글 신고
    헉 파도님
  • 레벨 소장 ccho6459 19.01.21 21:45 답글 신고
    식판하고 수저 오랫만에 보네...
  • 레벨 대장 ch2709 19.01.21 22:08 답글 신고
    뿔테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제일야수교 19.01.22 09:14 답글 신고
    그나마 자크달린 신형 야상이네요 1987년 2월부터 논산에서 훈련병들에게 지급했죠.
    그 이전은 군밤장수 아저씨들이 입었을 듯한 단추달린 야상..
    식판 색깔도 딱 저거였는데 그땐 젊었으니까 아무거나 잘 먹을 때였구요 ....
    영상속의 시식자는 일반 훈련병은 아니고 군대식 체험하는 관계자 같이 보입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많은 것을 이야기해주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 헌병 보배드림 19.01.22 10:39 신고
    소중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 레벨 중사 1 adler17 19.01.22 11:08 답글 신고
    깍두기나 좀 많이 줬으면 더 맛있게 먹었을텐데... 진짜 올만에 보는 식판하고 수저네요. 전 짬빱체질인지 가끔 짭밥 된장 생각납니다.
  • 레벨 대령 1 제로칼로리 19.01.22 11:13 답글 신고
    진짜 욕나오네요
    군대가서 고생하는 젊은이들 잘좀먹이지 저게 모냐
  • 레벨 중장 JYEnt 19.01.22 12:26 답글 신고
    저기 고기국먹은날은 식기세척 계속 빠꾸 ㅜㅜ 젠장 두손가락으로 집어서 미끄러지면 식판에머리 쪼개지짐 ㅜ
  • 레벨 소장 19.01.22 13:05 답글 신고
    빨렛비누로 딱던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 레벨 원사 3 제일야수교 19.01.22 17:18 답글 신고
    그러게 말입니다. 그 때 왜 빨랫비누로 닦았는지 모르겠네요. 고참들이 하니까 따라한 거지만 괜히 비위 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 레벨 소령 2 자유지대 19.01.22 13:16 답글 신고
    저 식판으로 논산 훈련소에서 밥먹었는데

    식판이 거칠어서 잘 안딱이든 기억이 나네요.

    삑삑 소리 안나면 대가리 얻어 터졌는데...ㅋㅋ
  • 레벨 소위 2 알쟁이 19.01.22 15:15 답글 신고
    밥에 깍뚜기 콩나물?? 국은 보이지도 않고...
    진짜 저때 군생활은 끔찍하네요;;
  • 레벨 원수 검둥개 19.01.22 15:39 답글 신고
    와...진짜 저런 시절이 ㄷㄷ
  • 레벨 상사 1 sirocco 19.01.22 16:47 답글 신고
    식판이 초록색인데 하얀건 뭐죠??
  • 레벨 원사 3 제일야수교 19.01.22 17:19 답글 신고
    포카락으로 프라스틱 재질의 식판을 많이 긁다보니 생기고 패인 상처들이죠.
  • 레벨 병장 안전순찰007 19.02.05 17:58 답글 신고
    추워서 성애낀겁니다. ㅎㅎ
  • 레벨 원사 1 퀘물뜨리 19.01.22 17:40 답글 신고
    하 씨바 개처럼 부려먹는다고

    밥도 개처럼 주네
  • 레벨 중령 3 에이그윈 19.01.23 15:50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 레벨 중위 3 상식 19.01.22 19:12 답글 신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지만 죄짓고 가는 것도 아니고.. 개돼지 대우를 한거죠... 왜냐면 왜놈들 장교출신들이 정치 군대 경찰을 하던 시절이라
  • 레벨 하사 2 율채맘 19.01.23 09:28 답글 신고
    01년 군번인데 요즘은 안그러겠지만, 논산훈련소 23연대 나왔습니다.
    점심시간에 밥을 배식받아 자리에 앉아 한 10초? 정도 흐르니까 기간병들이 식탁 발로 까고 빨리 빨리 안처먹나...
    이 지랄들....
    밥먹기 전에 국민의 세금으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 새끼들이 10초만에 그 밥을 어떻게 다 먹으라고....거의 다 남기고 매번 버려야만 했던 기억이....

    01년 1월 23연대 밥먹으려 하면 식탁발로 깟던 개객끼들아 보고 인나? 종망구리 같은 색히들~
  • 레벨 대위 3 리얼치즈 19.01.23 10:43 답글 신고
    99년 23연대 나온사람입니다. 훈련시간맞춘다고 그만 먹고일어나라고 합디다. 동기한놈은 일어서면서 먹고 나가면서 먹는다고 조교한테 개욕처먹던거 생각나네요.
  • 레벨 상사 3 장군의아빠 19.01.23 15:38 답글 신고
    수학여행 단체급식도 저거랑 별차이 없었지....
  • 레벨 대령 3 달구지카 19.01.23 23:43 답글 신고
    콩나물무침 깎두기 희멀건 된장국 가자미튀김.
  • 레벨 상사 3 엔프라 19.01.24 10:21 답글 신고
    96년 11월 강원도 철원 군번입니다. 당시에 후방부대는 모르겠는데 최전방부대 보급은 지금 생각해도 정말 어이가 없었네요. 다 떨어진 탄입대에 이등병까지는 무거운 철모 쓰고 식판은 빨래비누로 설겆이 했죠. 그나마 빨래비누도 떨어지면 세숫비누로 설겆이 했고 97년에는 IMF라 그나마 보급 잘나오던 우유도 격일제로 나왔고 훈련할때 차량 유류 지원도 잘안되서 문혜리 포병훈련장에서 대포 없이 나일론 노끈으로 묶어서 뛰어다니며 훈련 했었습니다. 그 모든게 모두 방산비리와 부정부폐 때문이었다니 정말 화나네요...
  • 레벨 원사 3 처리안든아재어따쓰꼬 19.02.17 12:16 답글 신고
    저거슨 80년대 후반까지만 쓰던거인디

    89년4월 진짜 젓같았음

    훈련 나감 빨랫비누도 없어가 세숫비누로

    대충 닦음

    젓가튼 군대 쓉새ㅣ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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