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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이 섞여 있군요
6~70년대 사진들보니
엊그제 같은데 제 나이는
50대 ㅠ
사진들이 섞여 있군요
6~70년대 사진들보니
엊그제 같은데 제 나이는
50대 ㅠ
감사 합니다
^^*
추억에 깃든 사진 잘 보구 갑니다~~^^
그립습니다
내가 국민학교3학년 때고 누나들은 5학년 쯤... 그 땐 지금보단 올드했지만 어쩔수 없는 시대적 자유분방함도 있지않았나 생각 됨니다.
그러기엔 시대가 너무 각박해졌음.
동네 골목에 신문지깔고 돗자리깔고 노는 애들이 엄청 많았는데 지금은 노는애들구경하기가 힘듬.
지금 애들키우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아이들답게 키우게 해도 절대 뒤쳐지거나 사회적성공과 멀어지는것도 아닌데
아이들을 지들 기준으로 닥달하니 학원다니고 공부하고 숙제하고 영어배워야하고. 불쌍한 아이들.
그 아이들에게 어린시절의 추억이라는 감성없이 인성이라는게 갖춰질수있을까.
미국이 미국인 이유는 아이들에게 노는시간을 따로 주어지게 한다는것. 아이들을 학원만 보내고 공부만 시키고
못놀게하면 학대죄로 부모가 구속됨
옛 추억이 새롭네요^
내 나이가 50대라는 걸 실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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