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근에서 89년식 으로 추정되는 동일한 연식의 그랜저는 7, 8년 전에 목격하곤 그 이후로 볼 수 없었는데요.
어제 모 펜션으로 배달 나갔다가 방치되고 있는듯한 각그랜저를 목격 하였습니다.
올드카를 만나는 반가움은 둘째치고 백그랜저 라는것이 신기하여 사진으로 담게 되었습니다.
당시 한 몸값 날리던 녀석이 저리 방치되고 있는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저 그랜저가 현재 제 스바그 보다 편의옵션이 더 월등해 뵈이는건.....
조금 손보면 탈만 하겠네요
내장제가 깔끔한걸보아 차는 좋아보이고 라디에이터그릴은 2.4군요 주인이 관리를 했다면 참 명품인데 아쉽네요 아까운 차량이네요
각그랜져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안타갑네요...
가져다가 복원하면 진짜 최고일듯하네요
3번째 일자 데루등을 보니 확 땡기네요
데루등만 봐서는 88년 이전형이겠죠..
일자데루등에 하얀색이라... 마이 드림카네요
신형급 외제차 한대에 저차 한대면 ...미소짓게 하네요
스틱이면 2.0에다 2.4 엠블런 붙인건지도 모르겠네요
뭐 3.0도 2.0에다 붙이고 다녔는데요
헨들 리모콘 없는거 봐서 2.0일 가능성도 있네요 그러니 최소 년식은 88년 초기형
아님 최초 모델
아버지 차량이 그렌져 2.0 스틱이래서 운전도 직접 해보고 잘 알고 있음 딱 저 모델에
색상만 다름
그나저나 안은 깨끗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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