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10월식 A/T 약43,000KM
엔진오일 누유와 엔진 부조 건으로 입고하여
헤드커버가스켓과 점화 계통 정비....
관리가 너무 잘 된 차량이라 올려 봅니다
1인 신조 차량이며 받힌 적도 박은 적도 없다는 차주 분 말씀에
에이~설마 하며 살펴보니 어?..진짜네
앞 범퍼 뒷범퍼 차주 분이 붓칠한 흔적외에는 출고 때 제칠 입니다...
차체 쪽은 사이드미러 교환 흔적 만 있고 아예 없네요..
엔진오일 팬 쪽 누유 흔적외에는 아주 상태가 굿!
차주 분이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인데 시간 나면 외부 왁스 칠에
엔진 룸 까지 왁스를 먹이신다 합니다..
알로이 휠도 그 흔한 백화현상도 없네요..
작업하다 말고 너무 깨끗해서 찍어 본거라
대충 몇 장 뿐..
내기해서 이겼습니다...제가 시 운전시 경험 해봤기에
다들 평상시 그렇게 안 타니 절대 안된다 더라는~
오너분 관리를 엄청 잘 하시네요
성격도 매우 꼼꼼한 어르신이라
깜작 놀랐습니다..거기에 다가 완전 무사고~
리프트 업 했는데 상태가 아주 좋았습니다~
휠에 분진도 없어요~ㅎ
정성이 대단하신 분이 많더군요~
엘란트라나 대우 에스페로 같은 경쟁모델에 비해 출력을 좀 높게 줘어짜
3년정도 타니 엔진 출력 감소가 심했던 차량이기도 했었습니다.
차 잘 나가는구나 이런 생각 많이 들었습니다
디자인이 무난한 편이어서 차주 분들도 거의
성격이 무난하고 좋았던 기억 입니다~
다음에 입고되면 여러 부위
사진 찍어 올려 볼게요~
그리고 경쟁차종에 비해 차체가 커서 쫌 굼떳죠
하지만 2단에서 조지는 맛 캬 이거 저만 알고 있는줄 알았는데
많이들 알고 계셨군요
2단 조지고 바로 4단 그리고 5단
고속도로에선 이렇게 타고 다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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