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구형 스텔라입니다. 기본형과 프리마 2가지 등급이 있었습니다. 엔진은 캬뷰레터식 (그때는 EFI가 없었음) 1.4와 1.6이었고요, 섀시가 포드 코티나의 것을 썼기 때문에 앞 서스펜션이 더블위시본입니다. 앞 서스펜션이 맥퍼슨 스트럿으로 바뀐 스텔라는 몇년 뒤에 나왔죠.
아.. 총알택시. 부산 살때 스텔라 택시가 하도 빨리 달려대서 총알택시라는 별명이 붙었었는데
택시잡을 때 스텔라 택시 오면 웬지 무서운 마음에 다른 택시 잡아 타고 했던 기억이 -_-..
그때 막상 다른 택시 대안도 없었던 듯 한데..
지금 뒷모습 보니까 벤츠 구형 뒷모습과 비슷하기도 한 것 같네요.
혼이 핸들이 아닌 칼럼 스위치 부분에 있었지요 ~~
그나저나 경기49면 남양준데... ㅎㅎ;
아마 영화촬영용 금호상사 소유 일듯?
부속은 포니 부속이랑 호환된다던.
개인택시에 달던 사제 에어컨을 달았죠
조수석 발 밑에서 나왔죠
그거 틀면 엔진 과열 ㅋㅋㅋ
택시잡을 때 스텔라 택시 오면 웬지 무서운 마음에 다른 택시 잡아 타고 했던 기억이 -_-..
그때 막상 다른 택시 대안도 없었던 듯 한데..
지금 뒷모습 보니까 벤츠 구형 뒷모습과 비슷하기도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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