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서울 경기편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는 부산편으로 올립니다.
부산이 고향이신 분들 많이 봐주시고 공감해주셨슴 좋겠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추억의 협찬광고 들어갑니다.
호텔설악파크 광고입니다.
헐.... 잘 나가는 지는 모르겠다만... ??? 아직까지 설악산 입구에 건재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건재하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대단한거라 생각합니다.
추억의 농심 포테이토칩 광고입니다.
와우.. 지금도 약간 손발이 오그라드는 광고인데...
1980년도 때는 완전 장난아니였겠는데요.
나름 파격광고 지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엄청 잘나가고 있는 농심포테토칩 광고 입니다.
아직도 매우 건재한 동아제약 광고 입니다.
어우.. 간호사 언니가 화장도 찌인.. 하고.. 참... 므흣..
좋네요. ㅋ
제가 갖고 있는 자료 표지 부산 아가씨 모습입니다.
적당한 석양빨과 적당한 걱정스런 표정에 적당한 신비주의 모습에..
지금 2014년도 아가씨들과 견주어 봐도 별로 안떨어지는 비쥬얼의 아가씨 입니다.
이곳은 부산의 신평동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제가 부산을 잘 모릅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 싶어서 올립니다.
부산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용두공원이라고 합니다.
이 공원 아직도 건재하고 있겠지요..??
부산 영도대교 와 나란히 놓인 부산대교라 하네요.
저도 어렸을적에 한번 가봐서....ㅡㅜ
이곳은...
뭐 눈치 채신분들 물론 계시겠지만...
1980년도의 해운대해수욕장 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이곳은 부산사람들은 잘 안간다네요. ㅋㅋ
거의 이 깨알만한 사람들 중 부산인은 2% 내외 정도라 보심이. ㅋㅋ
영도구 봉래동의 대한 조선 공사에서 배를 건조하는 광경이라네요.
70년대에 경남 울산에 현대 조선소가 생기기 전까지는 이곳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조선소라 했다네요.
1980년도의 부산항 제5부두라 합니다.
지금에 비하면.. 좀 횡~ 하죠..?
부산역 승강장 풍경입니다.
부산일보를 팔고 있는 부산의 어느 소년입니다.
신문팔이 소년...
요즘 20대들이 보면 좀 많이 낯설을 듯.. 싶습니다.
1980년도의 부산의 광복동 거리 랍니다.
부산 금정산 케이블카 랍니다.
부산 땅안에 유일한 오일장인 부곡동의 오시게 시장 이랍니다.
모란 5일장 처럼 부곡동 오시게 시장도 아직까지 건재한가요...?
고유한 음식이라고 할 만한 것이 드문 부산에서 드물게 오랜 전통을 지닌 음식이 동래파적 이라네요.
책이 설명이 이렇게 씌여있네요. ㅋ
아.. 참.. 1981년도로 되돌아가서 저 동래파전에 막걸리 한잔 마시고 싶네요.
그때 맛이랑 지금 맛이랑 변함이 없는지.. 참 궁금하기도 합니다.
1981년도의 해운대 해수욕장 젊은 처자들이랍니다.
지금이랑은 좀 사뭇 다르지만... 그래도 이때나 지금이나 젊음이 좋긴 좋네요. ㅋ
책에 설명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한여름의 해운대 해수욕장, 한 여름에 이곳에 오는 사람들, 특히 서울 사람들은 멱을 감으러 온다기 보다는 오히려 사람 구경과
짝찾기 때문에 온다는 말을 흔히 듣는다.
-예나 지금이나 30여년을 넘나드는 세월속에 짝짓기는 해운대해수욕장 전통으로 자리 잡은듯.. 싶습니다.
극동 호텔 왼쪽 골목에 늘어선 갈비집 들이랍니다. 이른바 해운대 암소 갈비가 해운대의 명물로 뽑힌다는데..
이거 아직도 있나요...??
이곳은 문현동 로터리를 가로질러 가는 고가도로 랍니다.
전 부산에 문현동이라는 곳도 있는지 잘 몰라서 패스합니다. ㅡㅜ
초음동의 백양산 기슭에 있는 성지곡 이랍니다.
1980년도 부산 부전동 부산상업고등학교 학생들 모습입니다.
보배님들 이곳 졸업하신분 계신지요..??
1980년대 부산 서면시장 입니다.
산복도로가 다리는 수정동 일대, 산이 바다에 바짝 붙어 있어 평지가 좁은 동구에는 전체 주민의 절반쯤이 수정산과
구봉산의 기슭에 모여 산다, 그래서 이른바 산복 도로라는 것이 산허리를 위감아 돌면서 주민들을 실어나르는데, 여기에
서면 부산 앞바다가 한번에 뛰어내릴 수 있을 것처럼 가깝게 내려다 보인다. -사진설명에 그대로 옮겨놓은 글입니다-
범일동 일대에 있는 부산고속버스 정류소 풍경이라네요. ㅋ
1981년도의 부산역 전경입니다. 멸공통일이 따악~ !! 보이네요. ㅋ
부산에도 차이나 타운이 있는가 봅니다. 영주동 중국인 거리라 설명되어 있네요.
중앙로 뒷길의 이른바 텍사스 타운 이라네요.
므흣... 주한 유엔군과 외국인들을 위한 유흥가로 60년대 초반까지는 참 화려했다는데..
지금도 있나요..??
자갈치 시장의 밥장수라 설명되어 있습니다.
수북이 담은 밥 한 그릇에 국과 김치와 멸치조림 또는 갈치조림이 곁들여진 밥상은 값이 싼 만큼 반찬이 지독히 짠것이
특징이나 자갈치 시장의 장사꾼 뿐만 아니라 장 보러 나온 사람들도 자갈치 시장의 풍미로 치고 곧 잘 사먹는다.. 라고
사진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시장 밥배달 풍경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열라 빡섀보인다능.... ㅜㅜ)
시청 앞에서 동구를 거쳐 서면으로 이어지는 간선 도로인 중앙로의 칠십년대 중반 풍경이라네요.
국제 시장의 한 부분인 케네디 시장 이랍니다.
이곳 아직도 있나요..???
다시 서울의 명동거리쯤 되는 부산의 광복동 거리라 합니다.
아주 그냥 포니가 지천에 널렸군요..
여기를 봐도 포니 저기 봐도 포니...
간선도로인 중앙로에서 갈라져 나와 북항 부두 쪽으로 빠지는 길을 가득 메운 자동차 행렬이라네요. ㅋ
1980년 부산에 과일노점상 앞에 멈춰선 아이랍니다. ㅋ
부산 광복동 거리의 젊은이들 이랍니다.
아마도 지금의 50대의 큰 형님들 아니신가 싶습니다.
중구의 부산 시청 뒤쪽에서 바라본 영도 전경이라 합니다.
쇠배에 녹을 떼어내는 깡깡이 아지매들 이랍니다.
땅에서 몇십미터나 떨어진 배의 옆구리에 매달려 하루종일 망치로 배의 철판을 때리는데 그 소리가 깡깡 하고
울려 퍼진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랍니다.
남자들도 꺼릴 만큼 고되고 위험한 이 일을 하루에 8시간씩 하고 품삯으로 4천원 남찟 받는다 합니다.
아치섬이라는데요. 한국해양대학이 자리잡고 있다네요.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 듯 싶습니다.
태종대에 있는 곤포의 집이랍니다.
아.. 신기해서 방금전에 곤포의 집 네이버 검색해봤는데..
2012년도에 철거하려고 입찰 올라왔네요. ㅜㅜ
바닷물을 가두어 반은 풀장.... 외국도 아닌 한국에 이런 곳이 있었는지.. 참 신기했습니다.
만덕고개라 하는데요.
금정산 줄기를 넘어 동래구와 북구를 잇는 길로 예로부터 두 지역 사람들이 걸어서 넘나들던 고갯길에 지금은 길이가
814미터인 만덕 터널이 뚫린데다가넓은 찻길이 딱여 고속버스를 비롯해 수많은 차들이 끊임없이 오간다. 라고 설명
되어 있는데..
지금은 왕복 10차선 정도로 더 넓혀져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나저나 앞에 레코드 살롱이 따악~!! 당시 지금 에쿠스급인 차였죵...?
먼길을 가는 운전사들 상대로 얼음 과자를 파는 노점이라 설명 되어 있습니다.
그냥 딱 봐도 묻지마 불량식품 같아 보이는데요. ㅎㅎ;
아저씨 담배 물고 얼음과자 약타면서 제조하시는 포스가 마카오의 범죄조직 행동대장 같은....
흠.. 암튼 남달라 보이십니다.
1980년도 서구의 동대신동 일대 전경 이랍니다.
여기는 긴 설명이 없어도...
오른쪽 표시판에 속한 학교 졸업하신 분 손?
완월동의 사창가랍니다.
음.. 부산에서 나름 꽤 유명한 사창가라고 하는데..
당시 동양에서 제일 큰 사창가로 알려졌다 합니다.
이곳이 이렇게 커진 이유는 다른 사창가와는 달리 이곳이 외빈 접대용 사창가의 성격을 띠었기 때문이라는데요.
저는 사창가라고 해봤자.. 청량리 588밖에 몰라서..
이곳 아직도 건재한가요.?
여가부때문에 모두 작살났겠지요...?
아.. 아쉽다.
개인적으로 이번 부산편 포스팅 하면서 가장 마음에 든 사진입니다.
사진 설명에는
소주잔을 앞에 놓고 머리를 맞댄 채로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하는 듯한 젊은이들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1980년도때나 지금 현 2014년도 때나....
소주는 참으로 위대한 거 같습니다.
30여년이 흐른 지금
저나 님들이 생각하는 그것은
하나도 변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1982년도 제가 국민학교 1학년때 아버지 출장 따라서 부산에 온적이 있습니다.
당시 많이 어렸었지만...
머리털 나고 처음 비행기 타고 갔다 새마을호 타고 와서 기억이 생생히 납니다.
그리고 당시 부산 태종대에서 난생 처음으로 바다란 곳을 보았습니다.
바다가 얼마나 넓은 곳인지..... 어린마음에 처음 봤을때 그 느낌은.. 와.....
그때 부산의 모습이 지금 사진의 모습과 많이 흡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스팅하면서 옛날 생각 많이 났습니다.
솔직히 그 후로는 부산에 지나만 가봤지... 와본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부산 잘 모릅니다.
잘몰라서 포스팅하는데 같이 공감을 해야 하는데...
이번 포스팅은 공감이 조금 많이 떨어지더라도 이해해 주시기를..
다음번엔 그나마 제가 조금 아는 강원도 편으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보배님들 한주도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출처는 뿌리깊은나무 한국의 발견 부산편입니다.
문제시 언제든 자삭하겠습니다.
부산에 큰 고모님이 금강원 구경시켜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ㅎㅎ
귀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부산도 차. 엄청 막히데요.
어찌보면 서울보다 더막히는 듯.. ㅡㅜ
저두 부산살때는 울진, 삼척쪽으로 자주갔었던
저는 잘 모르지만 책에 씌여 있네요. ㅋ
해운대는 그냥 타지 사람들 놀러와서 짝짓기 하는 곳이라고.. ㅋㅋㅋ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치 않네요. ㅋ
잘 모르는 놈이 포스팅하는게 맞나...
사진에 대한 설명을 무슨 말을 적어야 하나...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저는 잘 몰라도 이 귀중한 자료를 부산사시는 분들은 아실거 아니겠습니까..?
내용도 모르고 사진 최대한 많이 올렸습니다.
잘 보셨다니 정말 제가 감사합니다~ ^^
일단 강원도하고 제주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광주는 나중에 전라도 편으로 올리겠습니다. ^^
거 참 희안하게 우리나라 최대 해수욕장은 못가봤네여 ^^
찾아보니 호텔개관일이 1980년 04월 20일이네요.. 사진의 전화번호를 보니.. ㅎㅎㅎ
(DDD 1392)7-7711 지금 전화번호는 033-636-7711 입니다.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지역 번호 세자리는 2000년 부터 시작 되었죠... (지역별 세자리 번호)
참고로 2000년 이전 수도권 DDD번호 고양시 0344, 안양시 0343, 성남시 0342, 수원시 0331 이었죠..
기억하시는 분은 하실 듯.. ^&^ 사진의 번호인 DDD 1392는 훨씬 예전일 듯 하네요.. fax가 아닌 telex번호..
정말 옛날 이네요..
두번째 광고사진의 포테이토칩의 남자 모델은 우리나라 모델계의 대부인 이재연씨 입니다. 모델라인도 만드셨던분.
나이드신 분은 기억나는 광고 있으실 듯..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나왔던 맥그리거 광고...
제가 경기도편 답글에 언급했던 SS패션의 위크엔드 광고등에 자주 등장했던 인물이시죠...
검색해 보시면 더 자세히 보실 수도...
부산... 바다가 보고플 적에 친구들과 밤차타고 보고왔던 부산 바다... 90년 5월 복학생시절 선배결혼식 후 뒤풀이로
때로 몰려갔었던 완월동... 여기까지 입니다. 그냥 예전 기억이 나네요.. ^&^ 잘 봤습니다.
그 설악파크 호텔은 89년도 쯤?? 설악산 지나가다 오호.. 저런데도 있구나.. 하고 본것 같습니다.
텔렉스번호는 처음 들어봅니다.
저는 96년도때 첫사랑 여친이 분당살아서 0342번은 확실히 기억을 하네요. ㅋ
0342-708-5666번.. 18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뭐 옛날 전화번호 흘린다고 잡혀가진 않겠죠.. ㅋ
참.. 좋은 추억이였는데..
암튼 잠깐 삼천포로 빠졌었는데..
그거부터 알지.. 텔렉스는.. ??? 처음 들어봅니다.
그 당시엔 워낙에 어렸고.... 지방으로 전화할일도 없었고 그래서 잘 몰랐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마치 지방에 전화한통이라도 하면.. 지금의 해외전화라도 건 마냥 전화요금 폭탄맞을까봐 걱정 했었던 시절이. ㅋㅋ
이재연씨는 저도 지금 검색해봤는데..
오우.. 저는 그 포테토칩 광고가 무명 남녀배우인줄 알았는데.
상당히 유명하신 분이였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보셨다니 감사합니다. ~ ^^
지금은 많이 변했지만요 86번 186번 22번 등 버스기사 아저씨들 운전 솜씨는 ㅎㄷㄷ하죠~~
암튼 좋은사진 잘 봤습니다
또 부산사진없습니까? ^^
별로 공감이 못될거 같아서 제외했슴다 ㅋ
저희집이 부산인데 제가 6살때 풍경이네요...
신평동은 사진이 아닌거 같아요...ㅎ
태어난 곳이라..^^ 76년생입니다..
동갑이시네요..
부산을 잘 몰라서 그런거니 이해해주시기를..
감외가 남달랐을 듯 싶습니다. ^^
아마 저기 저시대 고등학생이 아마 지금의 386세대 초반 세대이신 아버님 세대 아니겠는가 싶은데요.
저는 부산을 잘 모릅니다.
지금이랑 똑같네요^^
비슷한 기억나는 곳이 있는지.함 생각도 해보시고요
감회가 새롭군요.
사진의 오른쪽에 위치한듯 하내요.
참 추억이 많은 곳 같슴다.
대박정보감삼다 ㅋ
노무현 대통령의 모교...
그때당시 서면(부전동)에 있었지요(현,롯데백화점 터)
잘 보고 갑니다..^^
저는 꼬마때라.ㅋ
아련히 생각나네요..
귀한 자료 잘 보고 갑니다.
혹시 대구편은 없는지요? 이런자료를 좋아하는편이라.. 제가 태어나 살고있는 대구의 옛모습도 궁금하네요^^ 대구편도 부탁드려요~
별 반응이 시원찮은거같아서요..
거기다 제 사진까지 무단 복제해서 보배에 올리는 X 같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좀 자료출처 같은것좀 해주지.... 무단으로 올리니.. 기분이 영...
그래서 당분간은.... 좀... 다음편은 강원도 올리려고 하는데요...
요즘 좀 바뻐서..
후에 올리겠습니다.
용두산공원은 어릴 때 자주갔던 곳인데...드라마 피아노를 촬영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있구요. 시내에 있죠.
갈비는 어렸을 적 초량갈비 많이 먹었구요... 구 레츠미화당 골목으로 닭 두루치기 집이 굉장히 성행했었습니다. 지금은 없죠. 문현동에는 곱창이 유명합니다. 성지곡은 어린이 대공원이 있던 곳인데 지금은 삼정 더 파크라는 큰 동물원이 들어섰구요. 영주동 산복도로 종점에는 대청공원(현 민주공원)이 있는데 여기서 보는 부산항의 경치는 가본 사람만이 알죠. 또 버스를 타고 가시면 기사분들의 현란한 운전스킬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케네디 시장은 깡통시장이라고 불리고 현재도 있습니다.
만덕고개는 터널이 뚫리기전의 고갯길도 남아있습니다. 고갯길로 가시면 광안대교가 훤히 보이구요. 일출을 볼 수 있는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기도 하죠. 만덕1터널(왕복 2차로) 만덕2터널(편도2차로 터널 2개)이 있으며 2터널은 요금소가 있다가 몇 해전 없어졌죠. 그때가 가끔씩은 그립네요.
제가 부산에 살아본적이 없어서..
있는 사진으로 포스팅 한것 뿐입니다.
회원님들 중에 부산 사시는 분들 잠시 시간여행함 보내드리려고 남긴 포스팅인데..
잘 보셨다니 참 보람느낍니다.
제글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에서 5번째 사진은 신평동이 아니라
괴정동입니다 사남 초등학교 근처에서 찍은 사진인듯 싶네요
사진 중앙윗부분 분홍색 건물 밑에
서여중이 보이고 그오른쪽으로 사하 중학교가 보이네요 ㅎㅎ 제모교입니다
글올린지 꽤 지났는데 늦은 뎃글이네요.
좋은 추억여행 되셨는지..ㅋ
잘보고갑니당~
아버지세대에 카톡으로 링크보내서
보여드리고 싶네요~추천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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