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전시된 모형자동차 입니다.
실차가 아니라는게 아쉽지만, 옛추억을 간직하신 분들이라면 감회가 새로울수 있을겁니다.
여기서 어느차인지 다 맞추실분이 계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런 번호판 외에 초록색 번호판도 생각이 납니다.
초록색 번호판에 도명옆 숫자가 2자리, 밑의 글씨가 있었는데, 그 글씨의 지역이 의미가 있는걸로 기억이 납니다.
오래전이라 많이 까먹었지만, 몇가지 아는것만 써보자면 강원 가:춘천, 거:속초(?), 고:평창, 나:원주, 너:삼척, 노:정선, 다:강릉, 라:동해, 러:횡성, 마:태백, 머:영월, 경기 가:수원(?), 나:의정부(?)
이거 외엔 정말 모르겠습니다.ㅜㅜ
이것도 아시는 분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저건 누가 얼마나 해먹었을까...
저 번호판 0-로 시작하면 외제차.... (외제차는 자동차세도 국산차보다 무조건 많이 내야 했음.... ㅠㅠ)
당시 자가용은 흰색, 영업용은 노란색 (글자는 모두 검정색)
70년대에 번호판 바뀌고 바탕색이 자가용은 초록색 , 영업용은 흰색 (택시 기사들이 좋아함... ^^)
저건 누가 얼마나 해먹었을까...
박물관이라더니 애들 장난감만도 못하네
내가 나일 먹었나봐...
차량들이 기억나...ㅜㅜ
이걸 개인이 직접 다 제작한거면 오히려 그 노고에 감사해야할 듯
포니엑셀과 스텔라는 실제 존재했던 프라모델 키트를 그대로 만든거고요
근데 르망은 본 프라모델이 있고 분명히 휠도 그 제품에 들어있는게 맞는데 차체는 어디로 날려먹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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