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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정적으로
편히 사시구 부자 이시다능!~~ㅋㅋ
이젠 저런 세상이 않옴!~ㅋ
지금 안정적으로
편히 사시구 부자 이시다능!~~ㅋㅋ
이젠 저런 세상이 않옴!~ㅋ
78년도 정도에는 한양쇼핑센터 (지금의 갤러리아) 등 인프라가 거진 다 갖춰져 있었다고 하네요...
반포도 마찬가지로 73년도 정도에 반포아파트를 시작으로 70년대 중반에는 신반포 아파트와 뉴코아백화점,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이 들어 와서 거의 지금의 모습이었다고 하네요....
터미널 건너의 서래마을 쪽은 개발이 안되어 있었네요..... 당시 서초역 인근은 거의 비닐하우스들로 가득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80년대라고 쓰여있는 사진은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동네에서 밭이나 공터를 볼 수는 있었지만, 저런 식으로 대단위의 벌판을 보기는 힘들었습니다. 반포나 강남쪽으로 가도 벌판 구경은 힘들었구요.
몇몇 사진은 좀 잘못 된듯 싶습니다.
네, 80년대 테헤란로 모습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더 오래전 사진일 듯.....
80년대 초에 테헤란로가 지금같은 큰 건물들은 없었고 썰렁하기는 했지만 저 정도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면 도로에 주택들이 많았고 큰 길에는 모텔 건물이 많았다고 합니다.
지금 역삼역, 선릉역 인근 테헤란로 이면도로에 있는 모텔 들이 다 80년대 초에 생긴 것이라고 하네요...
그당시에도 역삼역앞에 아시아시멘트인지 본사는 그때도지금도 그대로있고
차선도 넓었고 빌딩들도 높았음 물론 지금은 더 높은 빌딩들이 많아졌지만.
불과 11년만에 그 많은 빌딩들을 다 지었을리없음
맨위의 테헤란로 사진은 80년대가 아니라 70년대 초반정도일듯
80년초에 서초중과 서울고
졸업한 60년대 생입니다
처음 서초중학교 배정받아
갔을당시 서초동 꽃마을이라
불렀고 서초중학교는 절반만
있던 미완성 건물,서울고는
그때 터 닦고 있었고 완성된
건물은 상문고와 설악아파트
빼곤 비닐하우스 많았습니다
발전의 경계선은 강남역까지..
당시는 뉴욕제과 사거리라
불렀고 경복여상이 있던
진흥아파트 칠성사이다건너
우성아파트까지만 도시화였고
그후론 밭이 었죠.
그때 막 생긴 은마아파트
애들은 젤 못사는부류로
취급받았습니다.
전 80년대 중반 청담동으로 이사왓습니다
지금의 청담동과 비교하면 격세지감 ㅋ
강변에 매운탕집과 장어집이 늘어서 있는 ....
강변도로도 여기서 부터 좁아졌었다고 ....
지금은 장어집 하나만 남아서 빌딩을 세웠다고 합니다....
그 옆 삼익아파트 홍실 아파트 등은 그 때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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