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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들었더니
25년지난후 난청옴 ㅜㅜ
테이프가 끝나면 저렇게 뒤집어서 같은 방향으로 동작하도록 한거죠
제가 마지막에 썼던건 MD95 인디쉬6cd.md플레이어 벌써 20년도 더 됬네요
오토리버스가 있는디.....
야마하 티악 테크닉스 나카미치
마란스파이오니아 소니 파라소니 히다찌 온쿄 아카이 아이와 산요 JVC빅타 럭스먼사진에나오는 검정색표면은1987년경에 나오기시작했구요 그이전에는 은장 표면이였습니다 참고로 스피커는 미국JBL을 세계최고로 의문의여지없지 인정받고있습니다
고무벨트가 삭아 이제는 위의 그럼처럼 박력있게 바꾸지는 못합니다. ㅠ.ㅠ
테입도 이젠 들을 기회가 적고 해서 버려야 하는데 버리긴 너무 아쉽네요.
저때는 자동 애지머스 조정을 포함해서 별별 첨단기술이 난무했는데, 지금와서 보면 음질적으로 어중간한 192kbps MP3로 통일되었으니 격세지감입니다. 젊은이들도 하이파이보다는 음악을 얼마동안 듣고 버리는 물건으로 취급하여 음질같은거 안 따지면서 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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