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앞 사진 그 옆 하남식품자리에 이정수췩킨이 우체국은 현재 재건축중 장날이면 우체국일보는 차량들과 뒤섞여 복잡했던 그 곳 새롭게 바뀐다 하는데 573버스타고 사촌동생이랑 북공장 가는길에 내가 찝적 거렸던 그 친구는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순수하고 소박한 그 시절이 그립다
하남 옛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79년~86년까지 하남 천현리(동)에 살았었고요..
신장초등학교 1학년 다니다 아버지 상 이후 서울로 이사갔어요. 학교앞에서 떡볶이에 덤블링 타는 맛이ㅎㅎ
사진에 있는 신장동 하남제과가 우리 아버지 친구분이 운영하셨던 가게네요.
아,,옛적 추억이 방울방울
남한고등학교.
이름이 < 이 여자 > 였었는데 잘 살고 있는지.
진짜 이뻤었는데.
79년~86년까지 하남 천현리(동)에 살았었고요..
신장초등학교 1학년 다니다 아버지 상 이후 서울로 이사갔어요. 학교앞에서 떡볶이에 덤블링 타는 맛이ㅎㅎ
사진에 있는 신장동 하남제과가 우리 아버지 친구분이 운영하셨던 가게네요.
아,,옛적 추억이 방울방울
지금의 구리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네요.
신장사거리는 오늘도 갔다왔네요.ㅋㅋㅋ 지금 저곳이 빽다방하고 맘스터치와 식빵가게가 들어서있죠.
저 우체국은 몇개월전까지 저모습으로 우체국이었다가 지금 신축공사로 철거중입니다.ㅎㅎ
저 우체국에서 중학교즘 처음으로 내가직접 통장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하남대로 넓히는 공사는 꽤나 오래했어요 중학교시절 먼지풀풀날렸어도 걸어다녔네요 ㅎㅎㅎ
삼거리에 있던 오토바이가게 그옆에 이발소 . 다 기억하고 아득합니다.
30년전 그시절.
아이들과 망까기하고 구슬치가 딱지치기하고 물고기도 잡으러 다니고 밤도 따러다니고 오락실도 다니고 사슴벌레 잡으러 다니고 쥐불놀이하고 뗏목만들어서 배타고 놀고 골목골목마다 애들이 없던곳이 없었음. 개울가 군대군대마다 아이들이 다 놀고있었던.. 정말 많은 기억이 있죠.
요즘아이들보면 좀 안타까울뿐. 내가 누렸던 어린시절의 그런 추억과 기억들을 가질수없고 학원만다니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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