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현대차가 신형 벨로스터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는 1일 신형 벨로스터의 주요 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전국 영업망을 통한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018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된 신형 벨로스터는 오는 12일부터 국내 시장에 서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신형 벨로스터의 외관은 1세대의 특징이었던 센터 머플러와 1+2 도어 비대칭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루프를 낮추고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도입하는 등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내장 디자인은 외관에서 이어지는 비대칭 콘셉트로 운전자 중심의 스포티한 레이아웃을 완성시켰다.
파워트레인은 1.4리터 터보 및 1.6리터 터보 등 두 종류로 운영된다. 1.6 터보 모델은 현대차 최초로 오버부스트 기능을 적용했으며,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7단 DCT를 옵션 사양으로 운영한다.
또한 실시간 운전상황에 따라 적합한 드라이빙 모드(스포츠, 노말, 에코)를 자동으로 바꿔주는 스마트 쉬프트를 현대차 준중형 최초로 전 트림에 적용해 운전자가 별도의 조작 없이도 최적의 주행 모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공지능 기반의 편의사양은 주목된다. 국내 최초로 적용된 ‘사운드하운드’ 기능은 버튼조작만으로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재생중인 음악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며, 카카오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한 ‘서버형 음성인식 시스템’은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을 기반으로 내비게이션 검색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충돌경고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능동형 안전기술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를 운영해 운전자의 편의성도 동시에 만족시켰다.
한편, 벨로스터의 판매 가격은 1.4 터보 모델이 2135만~2359만원 선에 책정될 예정이며, 1.6 터보 모델은 2220만~2450만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송이 기자 sykim@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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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쁘네 ㅇ.ㅇ
근데 이쁘네 ㅇ.ㅇ
조금 더 비싼 차를 많이 팔아야 매출이 늘어나니까.
수소전지차에다 수소폭탄 드립치질 않나, 차종별 특징도 모르고 디스도 맨날 똑같은 패턴 ㅋㅋㅋ
할인좀더하긋네 ㅋㅋ
그리고 N은 2.0터보 아님? 가격,세금,유지비 다 비쌀텐데
벨로스터 타는 사람이 모두 극한으로 조지려고 사는건 아니잖아요?
삼성이 기술로 세계를 씹어먹는데 이 현기놈들은 기존에 남의 기술만으로 대충 숟가락 얹어 팔아먹는데 급급..자체신기술 은 어디갔냐 구경한번 해보자. 30년동안 딸랑 엔진 하나 잠깐 히트치고 는 뭔가 보이질 않아~
중국차 와 차별이 없어....아니다 있구나...자국 소비자 등처먹는 노하우...이건 중국놈들도 못따라가는 기술...
자동차 부품중에 현기가 세계에 독보적으로 수출하는 부품따윈 하나도 없어 기술도 없어 그러니 맨날 땅이나 사고 빌딩 올리는데 정신팔려 국내 소비자 바가지 요금에 원가절감 공정 꼼수쓸 생각만 하지...
흉기차를 타는 흉기까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도전은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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