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수색 및 특공대원 개인장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한국군의 보병사단 수색대와 군
단 및 작전사령부 특공대의 개인장비류를 알아봅시다
[ PC 버전으로 보시는게 더욱 가독성이 좋습니다 ]
[ 머리 ]
① KHB2000
가격: 167,990원
현재 기존 나일론철모를 대체하여 일선에 13만개 이
상 보급되어있는 상태로 타국의 PASGT형 헬멧에 비
해 경량인 1,150g의 중량을 맞추기위해 아라미드 대
신 폴리에틸렌 섬유를 사용해 제작한게 특징입니다.
현재 수색대나 특공대가 사용하는 방탄은 대부분 개
선방탄으로 보이는데 턱끈도 사진상엔 2점식 턱끈으
로 나왔으나 실제로는 4점식이라고 뒷목까지 연결되
흔들림도 억제하고 착용감에서도 훨씬 뛰어납니다.
또 내부에는 땀흡수와 충격방지용 탈부착형 패드가
부착되어있어서 전체적으로 꽤 신경쓴 듯 보입니다.
성능은 제가 과거에 썼던 글에서 언급을 했다시피 산
악과 기동강습전 및 야전을 주 교리로 하는 한국군 특
성과 장병들 신체조건에 맞게 상대적으로 경량화되어
타국의 방탄헬멧보다 가볍지만 기본적으로 방탄성능
은 좋은데 규격 M16 소총탄에 해당되는 5.56x45mm
모의소총탄이 정면으로 617.87m/s 속력으로 날아오
는 것을 방어해냈고 언론의 비리논란과는 달리, 현재
개선방탄에서는 보통의 방탄헬멧에서 보이는 문제인
형상부분 즉 악세서리 부착을 고려하지않은 형상 때
문에 야시경같은 장비부착의 어려움을 제외한다면 자
체 방탄성능엔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난 상태입니다.
② 방풍안경
가격: 20,000원 추정
납품가를 알 수 없어 보편적인 방풍고글의 납품가를
가늠해서 붙여봤습니다. 정확한 통상명칭은, 한국형
신형 방풍안경인데 끈은 우드랜드 얼룩무늬 형태로
되어있고 본체에도 축소 얼룩무늬가 가미됐습니다.
전선에 총 5만개 이상 납품되었다고는 하지만 걸리
적거리는 특유의 형상 때문인지 초소근무자나 화기
운용 보직과 특공대원 등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보직을 제외하고는 착용하는 모습이 많지 않습니다.
야전군에서 대량으로 사용하고 보급하기 좋도록 단
순하고 저렴한 일반적인 고글의 모습이고 렌즈에 낀
열과 김서림을 없애주는 기능 따윈 당연히 없습니다.
특공대에서 주로 쓰는게 이런 물건이고 특전사 쪽에도
쓰긴 한다던데 요즘엔 별도의 제품이 납품되나봅니다.
수색대원들의 경우 특성상 방풍문제보단 파편에 의한
피탄이나 정찰 및 수색병과 답게 가볍고 활동성 좋은
무장을 선호하기 때문에 ESS 크로스보우와 유사하게
생긴 일명 전투안경 (방편 선글라스) 을 주로 씁니다.
이거는 안경 착용자를 위한 렌즈와 자외선 차단렌즈
를 포함해 렌즈를 탈부착할 수 있는 물건인데 미군의
크로스보우 처럼, 22구경 탄환이나 12게이지 파편탄
에 대한 방탄기능도 존재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몸 ]
① 신형 통합전투복
가격: 39,000원 (하계 기준 한벌 원가)
화강암 패턴을 적용했고 방수코팅 소재와 지퍼방식을
적용한 전투복으로 설명은 필요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정확한 납품가를 알 수 없어 하계 전투복의 한벌 원가
를 적용해보았으며 비 정상적으로 유출되거나 민수용
으로 제작된 피복은 당연하겠지만 가격이 다릅니다..
벨크로와 지퍼 뭐 방수코팅을 적용한 참신한 발상을
냈긴해도 땀배출과 편의성을 고려하지않은 기존 전
투복과 다름없는 설계라던가 코팅은 몇 번 세탁하면
없어지고 런닝도 안 입는데 존재하는 앞 가리개 등..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보수적인 특유의 인식 때문에
무늬만 바뀌고 사실상 착용감은 달라진게 없습니다.
② 다목적 방탄복
가격: 840,000원 (방탄판 결합)
일선 야전병력에 보급하기위해 탄생한 방탄복으로써
미군의 IOTV 형식과 상당히 유사한데 성능비리가 나
왔던 특전사의 다기능 방탄복과는 별도의 모델입니다.
아 물론, 얘도 비리 얘기가 있긴 있습니다. 일단 방탄
복 특징상 플레이트를 전 측 후방에 다 넣어야되는데
1개만 보급해 무게가 쏠려 착용감이 안 좋다는 것과
측면에 방탄판을 심지않도록 설계가 되어있어 측면
부위에 피격당하면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점으로
대부분 무게와 가격문제 때문에 여차저차 하다가 잠
깐 사업중단을 먹고선 현재 개선된 상태라고 합니다.
방탄 플레이트를 넣은 A형은 5.3kg 수준이며 비 삽입
한 경량화 B형은 약 3kg의 적당한 무게를 가졌습니다.
이게 바로 제가 말씀드린 미군의 IOTV 즉 현 한국군
다목적 방탄복의 원조가 된 듯한 물건인데 현재 IOT
V는 신속탈착과 착용감 개선을 위해 개량되어왔으나
한국군 다목적 방탄복은 물에 빠져도 신속해체가 가
능하다던가 뭐 그런 기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성능은
좋더라도 형상은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재밌는 점은,
형상 자체는 1세대 IOTV랑 거의 동일하고 어깨 보호
대와 낭심 보호대가 모두 갖춰져있다는 것인데 당연
하게도 이걸 쓰는 주 계층들은 특공대나 수색대라서
걔네들은 신속기동이 숙명이라 걸리적거리고 무거운
어깨 보호대랑 낭심 보호대는 모두 떼고 사용합니다.
(혹은 아예 보급자체가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합니다)
방탄 플레이트는 이렇게 생겨먹었고 보시다시피 요
즘 방탄복은 방탄복만 딱 있는게 아니라 방탄섬유로
된 방탄복과 방호력을 추가시켜주는 방탄 플레이트
총 2가지라 플레이트 유무에 따라 성능이 다릅니다.
방탄복 자체는 NIJ IIIA 즉, 44 매그넘 탄환이 탄속 약
436m/s 수준의 속도로 날아올때 대한 방호가 가능한
수준이고 방탄 플레이트는 NIJ IV 급이라고, 정확히는
30-06 Springfield 라는 7.62mm 계열 소총탄 혹은 일
명 칼빈탄과 7.62mm 계열 저격소총 철갑탄 등이 탄속
약 878m/s 로 날아오는 것을 방어할 수 있는 급입니다.
그러니까... 가격도 저렴하고 있을건 다 있는 방탄복인
데 문제는 보수적인 설계방식과 실제로 보급할땐 단가
때문에 방탄판을 앞에만 심어준다던가 뭐 이렇습니다.
방탄복에는 몰리시스템 즉 파우치를 붙이고 뗄 수 있
는 모듈방식이 적용되어 탄알집이나 무전기 수류탄과
유탄 및 다용도 배낭으로 쓸 수 있는 파우치를 약 10
개 가량 붙일 수 있는데 대부분 특전픽셀인걸 보면,
전용 파우치가 없어서 특전사 파우치를 붙여논건가
봅니다. 해병대는 다 있던데... 근데 대부분은 보급
이외 파우치도 따로 구해서 붙여놓기 번거롭다고..
그냥 파우치를 모두빼고 방탄복 자체만 입고다니도
록 하고 탄입대같은건 걍 X반도차거나 수색조끼 등
을 또 위에 겹쳐입는 방식으로 해결하는가 봅니다.
(그러면 더 무겁고 걸리적거릴텐데 좋은 방법인지..)
③ 보급 엘 보우 / 니 패드
가격: 25,000원
팔꿈치와 무릎을 보호해주는 패드입니다. 소재는 겉
감이 나일론으로 되어있고 안감은 폴리에스터로 되
어있으며 바닥에 닿는 캡은 폴리우레탄 소재이고 안
에 충전재는 폴리에틸렌 폼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팔꿈치 즉 엘보우 패드 2개와 무릎 즉 니 패드 2개씩
총 2구 4피스로된 1세트의 가격이 약 25,000원 인데
당연하게도 전방에만 보급되어있지 후방은 80년대
수준이라 2작사 특공여단 빼고는 쓰는데가 보이질
않습니다. 주로 공중강습을 많이하는 특공연대에서
쓰던데 거기도 사실 부사관쯤 되면 아예 개개인이..
군장점이나 인터넷으로 별도로 사다쓰는 듯 합니다.
④ 신형 전투배낭
가격: 380,000원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어떻게 저 가격이 나오는건지
잘 모르겠으나... 60L 짜리 모듈형 러시아군 전투배
낭 민수용제품도 120달러에 살 수 있는걸 보면은...
옛날 못박아논 봉합워커를 만들며 악날한 미소를 짓
던 대한민국 최고의 방산비리 제왕 군인공제회의 그
모습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저 가격이 공
식 납품가인지.. 개발비도 포함된 가격인건지.. 여튼
위에 잠깐 설명드린 몰리시스템이 적용되어 보조배
양쪽에 달리는 보조배낭과 뒷쪽에 3일배낭정도 되
는 공격배낭 (수색배낭) 과 주배낭으로 구성됩니다.
세가지 모듈을 모두 착용할 경우 100L 이상의 부피
를 담을 수 있고 순수 무게는 5kg 정도 인 듯 한데
어차피 수색대는 비무장지대 경계작전과 전시에 보병
사단 작전범위에 맞춰 FEBA 위주로 전선정찰과 수색
작전에 투입되기에 풀셋 필요없이 3일배낭이 족하고
특공대의 경우 종심침투할게 아니라 대간첩작전이나
중단거리 헬리본 기동강습할거면 마찬가지로 풀셋으
로 차고 다닐 일은 알보병에 비해 거의 없기는 합니다.
옛날 모포말이랑 구형 앨리스백 짝퉁군장에 비해 착
용감과 범용성도 꽤 증대되었고 허리와 어깨를 누르
던 무게중심을 상체 전체로 골고루 분산시켜줍니다.
다만 위에 방탄복 다음으로 보급율이 낮기 때문에 지
금도 구형군장을 같이 쓰는 곳이 더 많다고 합니다..
⑤전술장갑
가격: 30,000원 이내
원래 보급나오는 전투용장갑이 정석이지만 당연하게
도 수색대나 특공대 전투력의 주축이 되는 부사관들
은 쓰잘데기 없는 요술장갑이나 전피장갑 따위를 굉
장히 싫어하고 싸제품을 선호하기에.... 예외입니다.
수색대쪽은 주로 픽셀이나 올블랙컬러 반장갑을 사용
하고 특공대쪽은 메카닉스 웨어의 다목적 스포츠장갑
을 많이 쓰는데 둘 다 3만원 이내로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두 이런건 아니기 때문에 보급나오는 전투용
장갑을 쓰는 장병도 있는데 그거도 3만원정도 합니다.
⑥ 트렉스타 15년도 기능성전투화
가격: 80,000원 추정
대한민국 방산비리의 제왕이자 나라지키는 군인한테
공제띈다고 욕을 얻어먹는 악명높은 군인공제회를 몰
아내고 미래의 발병들로부터 장병들을 해방시켜주신,
아웃도어 신발브랜드로 세계시장 14위 아시아시장 2
위에 육박하는 트렉스타가 만든 전투화.. 그 중에서도
5세대에 해당하는 15년도 이후 출시된 개선화입니다.
그 전에 모델들은 화강암 픽셀이 붙어있는 모델들이었
다가 구두약을 쓰면 상한다던지 앞코가 약하다던지 여
러차례 문제가 나오는 바람에 1년 단위로 개선한건데
다른 물건들은 설명할게 별로 없어도 트렉스타 전투화
만큼은 칭송할게 사실 굉장히 많습니다... 사적인 얘기
지만 여기 창립자부터가 군 시절 전투화가 너무 뭐같아
서 자기가 직접 만들어보겠다 하고 창립한게 시초라...
고어텍스 소재에 트렉스타 특유의 하이퍼그립이라는
고접지력을 내주는 아웃솔을 적용했고 스피드고리를
상단부에 4구를 적용해 착용하기도 더 수월해졌으며,
외관은 코듀라 방수원단덕에 물에 쉽게 젖지도 않는
동시에 형상도 굉장히 발이 편안하게 제작되었습니
다. 이거랑 00년대 보급되던 봉합 및 사출식이랑은..
거의 벤츠 E클래스랑 엑센트급 차이라고 할 수 있는
데 한국군의 모든 군장류 중에 가장 독창성있고 성능
도 미국꺼 못지않은 유일한 제품이 이 전투화입니다.
진짜입니다... 못까지 튀어나와서 함마질하던 옛 봉
합식이랑 훨씬 이전에 쓰던 통일화랑 비교하면 정말
보수적인 군수산업이 이 만큼 발전한걸 느낄겁니다.
다만 미국처럼 동하계와 정글이나 혹한지에서 쓸 수
있는 별도의 소재와 형상을 적용한 별도의 전투화들
을 모두 채용해서 때에 따라 보급할 정돈 아닙니다.
[ 화기 ]
① K2C1 돌격소총
가격: 1,268,960원
K2 소총을 현대화시킨 모델로 보시다시피 접철식 스
톡을 조절식 AR스톡으로 바꾸고 총몸 상단부와 핸드
가드쪽 측면무와 하단에 피카티니 레일을 적용해서,
따로 장착대가 없이도 레일에 도트사이트나 스코프
같은 광학장비나 수직손잡이와 표적지시기를 장착
할 수 있는데 현재 수직손잡이와 방열덮개가 기본적
으로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위 가격에 납품중입니다.
그러니까 해외위주로 판매하던 K2C를 단축형 소총
인 카빈식이 아닌 K2랑 똑같이 만들되, 레일을 추가
로 더 깔고 개머리판 바꾼 양산형이라 보면 됩니다.
사실 특공대의 경우 주 화기는 K1이지만 의무나 무
전수 그리고 유탄수는 K2를 들고다니기 때문에 통
합해서 쓰는 겸 그냥 K2 소총으로 통일해봤습니다.
어차피 성능과 그립감은 물론 규격과 사용하는 탄종
까지 이미 대한민국 성인남성의 80%는 알고 계실테
니 이 부분은 제외하고 주요사항들만 말씀드리자면
일단 총기가 뜨거워져 못 잡겠다 라는 대표적인 방
산비리 논란이 있었는데, 그거는 아직 모르는 분들
께 설명을 드리자면 비리가 아닌.. 사실 정상입니다.
이유는 피카티니레일을 장착하기위해 총열덮개부분
을 알루미늄 통짜로 바꿨는데 총을 쏘면 총열이 달
궈지게되고 그 열이 자연스레 덮개로 올라오는건데,
이게 방산비리 소리를 들은 이유는 멍청한 수뇌부가
아직도 총검술과 제식화를 떠들어대며 수직손잡이나
전술장갑을 지급하지않고 알총만 줬기 때문 입니다.
위 사진처럼 전술장갑만 착용해도 저렇게 사용하기에
전혀 문제가없는 굉장히 정상적인 돌격소총이십니다.
하여튼 그렇게 나온 해결책이 저렇게 수직손잡이를
기본적으로 지급하고 방열덮개도 장착해서 재보급
을 한건데 수직손잡이는 당연하다 싶어도 방열덮개
란건 듣도 보도 못한 물건이라할 분이 많을겁니다.
저 방열덮개가 있는 이유는 역시나.. 엎드려 쏴나 특
유의 견착자세를 유지할때 불편하기 때문에 왠만해선
수직손잡이 떼고 방열덮개나 쓰란 소리기 때문입니다.
참... 이 만큼 한국 군수산업의 ROC가 보수적입니다.
여기까지 한국군 수색/특공대원 개인장비 소개입니다.
[ 정리 ]
정리해보면 보편적인 중국군의 개인장비 가격인 약
147만원의 2배정도고 1천만원 이상인 미 해병대의
보병에 비해서는 한참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은,
당연하게도 보수적이고 팔팔한 20대 아무나 잡아넣
어서 몇달 훈련시키면 용사님이되는.. 한국군에서는
총값 포함 100만원 전후로 세팅하는 일반 알보병들
에 비하면 굉장히 좋은 세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1천만원 세팅하는 미군의 경우 총에도 스코프
주고 1인 1야시경이라 그렇게 나온거지.. 그거 두개
제외하면 우리 수색 및 특공이랑 별 차이 없습니다.
특히나 수색대쪽 장비는 90년대 이전과 비교했을때
정말 엄청나게 진보했고 특공대쪽 장비도 뭐 특공대
는 임무에 따라 장비가 부니햇과 특전조끼가 되기도
하는 등 달라지지만 보병장비에서는 거의 같습니다.
이 두 사진이 각각 가장 최근에 찍힌 좌측 1사단 수색
대대의 모습이고 우측이 1군단 701 특공연대의 모습
인데, 제가 말씀드린 세팅과도 거의 99% 일치합니다.
탐침봉이라던가 도트사이트는 항상 들고다니거나 개
인당 소지가 아니기 때문에 제외했고 특공연대의 주
무기는 K1이지만 글의 흐름과 편의를 위해 일부보직
에서 쓰는 K2 소총으로 통일해서 설명해보았습니다.
일반 알보병은 전방의 경우 저기서 방탄복 대신 신형
전투조끼가 지급되고 각종 보호장구나 악세서리는 제
외되며 총은 현재도 K2 알총이며 후방은 심할 경우 나
일론철모에 X반도 등을 주력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훈련소에서 보급 받은 활동화...ㅋ
자대가니 걸레...ㅋ
외출 장갑은 상병 샛키가 지 싸제 업ㅂ어 졌다고
내꺼 가져감...ㅋ
수송병 전역인데...ㅋ
목장갑 빨아쓰고 말려쓰고...ㅋ
운전병의 날 행사에 상품이 목 장갑...ㅋ
훈련소에서 보급 받은 활동화...ㅋ
자대가니 걸레...ㅋ
외출 장갑은 상병 샛키가 지 싸제 업ㅂ어 졌다고
내꺼 가져감...ㅋ
수송병 전역인데...ㅋ
목장갑 빨아쓰고 말려쓰고...ㅋ
운전병의 날 행사에 상품이 목 장갑...ㅋ
지금 전방부대는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5년이내면 개인전투장비는 전부 보급될것으로 예상되네요.
뒤집어 까보면...
좋겄네유...
그것이 차세대 소총이든 뭐든간에요
괴뢰군은 착검하고 달려드는데 우리병사들은
뭐가됩니까
예전에는 방탄복이 무거워서 수색 뛰고 들어오면 땀을 엄청나게 흘렸었는데 장비가 많이 좋아졌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선임중 한명은 5톤차 적재함에서 뛰어내리다 전투화 뒤에 못이 튀어나와 뒷꿈치 안으로 박혀서 1달정도 후송탔던 기억도....
군사지식님께 답글도 달리고......ㅋㅋ 기분이 좋네요.
이래서 걸그룹에 팬레터 보내고 하는가 봅니다 ㅋㅋ
좋은글 잘보고 있습니다.
HK416이 미군 대부분의 특수전병력이 사용하도록 대량납품했을때 단가가 지금돈으로 160에서 180만원정도 됐고 한국군은 예비군이 쓰도록 기존 K2를 다 넘겨주고 바꾸려면 40만정은 필요한데 그럴바에 그냥 새로하나 만들거나 다산기공에서 만든 CAR816 쓰는게 났습니다.
방풍안경 보급좀 해달라고 그리 노래를 불러도 안되더만, 안되면 우리가 돈 거둬서 사자고해도 그것도 안된다고..ㅜ.ㅜ 이제 그나마 구색을 맞춰서 보급되나 보네요..다행입니다^^
작전복도 아닌 전투화가 고..어..텍..스 에 놀라고 갑니다.
좋은글 잘봤습니다!! 추천이요.
지원은 있는데 수색대는 없네요...
논산에서 뽑아가나요?
육군훈련소에서 착출되서 12사단까지 갔내요 후...
제 군생활 할때와는 차원이 다른 장비네요...ㅋ
전투력증강을 떠나 장비 투자를 더 늘렸으면 합니다.
의식주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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