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전에 여친에게 전화와 받아보니,
발랄한 목소리로 택시박았다고(앞범버 살짝긁었다함) 웃으며 말하더군요
웃으며 말하길레 장난 인줄알고 그래 그냥 보험불러 라고하고 대충예기마무리하고 전화끝었죠,
3분있다 다시전화와선 이것저것 물어보고 어디박고 스파크는 어디다쳤다 마음아프다 이러더군요,
그때서야 아...진짜 사고 났구나 인지했죠. 왜 웃으면서 말했는 이해가안감...여친이지만 어이없네ㅡ,.ㅡ;
차받은지 3일째 되는 날 첫사고.
암튼 문제는 주차한 택시를 박았다고 했습니다.
여친은 침착하게 차주에게 전화했고 택시차주는 자신이 아는 공업사인지 공장인지 거기서
견적내서 범퍼 바꾼다고 하더구요.
질문_
가해자가 보험처리할생각없다고 가정하에
범퍼살짝긁혀먹은것도 차주(피해자)가 바꾼다하면 바꿔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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