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지금 주고 있는 급여보다 더 주고싶을만큼 일을 잘하는 친구도 있더군요.
그래서 더 챙겨주기도 했구요.
저는 어떤직원에게 왜이렇게 많이 주시냐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더 못줘서 미안하다는 말을 했구요.
하지만....하루하루 데리고있는 자체가 마이너스다....라고 싶은 친구들이 더 많더군요.
@목도리앵무 글쎄요...
님의 논리라면
급여에 비해 하는일 없어 보이면 짜르면 되는것이고...
그리고 일잘하는 사람 뽑아 쓰면 되는것이지... 흥분할꺼 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또 사람 뽑을때 면접 안보시나요 ?
믿고 뽑았으면 뽑은 사람의 잘못또한 있는것인데...
솔찍히 님처럼 일잘한다고 더 주는 사장들보다
잘해도 최소한의 지불을 하려는 사장들이 더 많은 세상입니다.
@목도리앵무 최저임금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거 자체가 갑의 횡포죠
직원이 업무태만인건 회사 사정이자
사장님 사정이고요
단순하게 생각해서 님이 사장이 아니고 알바 생이라면 최저임금가지고 왈가왈부 할것 같습니까?
열심히 일해도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하는 세상 구질구질하게 이러지 맙시다
사람을 사서 아무일 안시키고 앉혀만 놔도 줘야 하는게 최저 임금이란 겁니다..즉, 인간을 부릴 때 이 나라에서는 최소한 이 돈을 주라는 거에요..맘에 안들면 해고를 시키고 다른 사람을 뽑아 쓰면 되고..돈 값과 최저임금은 아무 연결고리가 없는데 계속 이런 얘기가 나오니 깝깝하네요..
답답하다 진짜 알바들이 돈을 벌어야 당신가게 물건인지 음식이든지 팔아줄거 아뇨?노예가 지 족쇄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알바 월급때문에 장사가 망할정도면 장사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당신을 가장 힘들게 하는게 인건비인지 건물 보증금(각종세금,카드 수수료도 또 올랏다드만 .)인지 부터 알고 말하라구요. 정작 탓해야할덴 안하고 왜 노동자들한테 난리들인데...노동자가 무슨 로봇입니까 사장 맘에 쏙들게
자영업하고 있습니다.
최저 시급이 무슨 의미죠??
최저 시급으로 알바 구할 수 있나봐요 다들..
커피숍, 편의점 아니고서야 최저 시급으로 알바를 구할 수 없는게 현실이죠..
자본주의 시장에서 그냥 시간 때우는 일 아니면 최저 시급으로 알바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울산에 사는데 별 기술 없어도 일당 10만원 넘는 알바도 많습니다. 그런데는 당연히 힘들죠..
저도 대학 다닐 때 학비 벌려고 주말에 이틀 노가다하고 5일 살았습니다.
그리고 군 제대하고 공장에서 시급 2700 원 일 때 잔업 한달에 150 시간하고 150만 받았습니다.
(지금 시급으로 환산하면 월급 300 넘겠죠)
그 때도 주유소 알바, 서빙 등 있었지만 돈이 적어 안했죠..
서빙, 주유, 점원 등 단순한 일에 급여가 적다고 투덜거리기 보단 힘든일하면 돈은 많이 줍니다.
단순한 일에 사람들이 지금처럼 몰리지 않으면 자연히 그 직종도 급여가 올라갑니다.
자영업하기 전에는 디기업에서 연봉 6000 정도 받고 설계일을 하였지만..
6000 받을라면 사람 피 말립니다. 주변 선배들에게 물어보세요..
삼성 댕기는 제 친구 연봉 8000 안 부럽습니다.
근속 연수가 짧은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
자기돈 투자 안하고 돈 많이 벌라면 방법 없습니다.
확실할 자격증(의사, 약사, 변호사, 변리사 등)을 가지거나, 능력(토익+학점+인적성)을 갖추거나, 힘든 일을 하면 됩니다.
편의점, 할랑한 가게 점원 등을 하면서 더 힘든 일을 하는 사람보다 많은 보수를 원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챙겨주기도 했구요.
저는 어떤직원에게 왜이렇게 많이 주시냐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더 못줘서 미안하다는 말을 했구요.
하지만....하루하루 데리고있는 자체가 마이너스다....라고 싶은 친구들이 더 많더군요.
님의 논리라면
급여에 비해 하는일 없어 보이면 짜르면 되는것이고...
그리고 일잘하는 사람 뽑아 쓰면 되는것이지... 흥분할꺼 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또 사람 뽑을때 면접 안보시나요 ?
믿고 뽑았으면 뽑은 사람의 잘못또한 있는것인데...
솔찍히 님처럼 일잘한다고 더 주는 사장들보다
잘해도 최소한의 지불을 하려는 사장들이 더 많은 세상입니다.
사람보는것도 사장들의 능력입니다..ㄷㄷ
저도 자영업을 하고있지만 (망해가는중) 알바를 어떻게 쓰는지는 경영하시는분의 능력이라 생각됩니다
돈만큼 일해라...기준이 없잖아요 받아들이기 나름이니깐 따질만한건 아닌듯해요
뉴스에 호주는 광부가 직업선호도 1위라고 하더라구요 돈을 엄청줘서 돈주면 인재ㅔ는 모입니다
최저시급도 제대로안주면서 인재를 바라는건....
그럴수도 있겠습니다.하지만....가장 쉽게 판단하고 생각하는 잣대가 되더군요.
면접과 이력서....거의 똑같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엄한 가정에서...어쩌구 저쩌구....뽑아만 주신다면....어쩌구저쩌구....
사실 면접과 이력서로 그사람에대해 30%도 알기 힘든것같더군요.
최저임금하고 무슨상관이냐면요....금액을 올리고 안올리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받은만큼 업주입장에서도 아깝지않도록 일을 해야한다는게 팩트입니다요!!!!!! 아시겠어요????
사용자 측면에서 이 글을 본다면 어느정도 수긍할지 모르겠으나,
노동자 측면에서 이 글을 본다면 어떤 생각을 가지겠습니까?
요지는 돈값을 하고 안하고가 아닙니다
물가대비 노동비를 제대로 측정해야한다는것입니다
우리나라가 물가가 싼 나라입니까?
그걸 생각하셔야지 왜 다들 자기주장만 하고 있는건지...에휴
제가 말하고싶은건요!!!!!
최저임금을 올려도 됩니다!!!!
저희 회사...지금 직원들 초봉 무조건 남녀차별없이 토요일 빨간날 전부쉬고 월 150입니다.
연말에 성과금있구요.
하지만!!! 금액을떠나 자기일처럼 열심히 해줘야하는데 그러지않으니까 그게 문제란 말씀입니다!!!
저희 직원들 최저임금 이상입니다.
일잘하면 더줍니다!
얼마를 받든 열심히 일을 해야한다는 말씀입니다.
주말에 쉬는건 당연한건데 그런거는 내세울것이 아니구요
150이 쿠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금액인데...
직원이 업무태만인건 회사 사정이자
사장님 사정이고요
단순하게 생각해서 님이 사장이 아니고 알바 생이라면 최저임금가지고 왈가왈부 할것 같습니까?
열심히 일해도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하는 세상 구질구질하게 이러지 맙시다
그 최소한의 시간의 값어치가 최소시급일텐데..
왜 사용자하고 노동자하고만 싸우는지..
건물임대료 이런거 함부로 못 올리게만해도
최저 시급이 무슨 의미죠??
최저 시급으로 알바 구할 수 있나봐요 다들..
커피숍, 편의점 아니고서야 최저 시급으로 알바를 구할 수 없는게 현실이죠..
자본주의 시장에서 그냥 시간 때우는 일 아니면 최저 시급으로 알바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울산에 사는데 별 기술 없어도 일당 10만원 넘는 알바도 많습니다. 그런데는 당연히 힘들죠..
저도 대학 다닐 때 학비 벌려고 주말에 이틀 노가다하고 5일 살았습니다.
그리고 군 제대하고 공장에서 시급 2700 원 일 때 잔업 한달에 150 시간하고 150만 받았습니다.
(지금 시급으로 환산하면 월급 300 넘겠죠)
그 때도 주유소 알바, 서빙 등 있었지만 돈이 적어 안했죠..
서빙, 주유, 점원 등 단순한 일에 급여가 적다고 투덜거리기 보단 힘든일하면 돈은 많이 줍니다.
단순한 일에 사람들이 지금처럼 몰리지 않으면 자연히 그 직종도 급여가 올라갑니다.
자영업하기 전에는 디기업에서 연봉 6000 정도 받고 설계일을 하였지만..
6000 받을라면 사람 피 말립니다. 주변 선배들에게 물어보세요..
삼성 댕기는 제 친구 연봉 8000 안 부럽습니다.
근속 연수가 짧은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
자기돈 투자 안하고 돈 많이 벌라면 방법 없습니다.
확실할 자격증(의사, 약사, 변호사, 변리사 등)을 가지거나, 능력(토익+학점+인적성)을 갖추거나, 힘든 일을 하면 됩니다.
편의점, 할랑한 가게 점원 등을 하면서 더 힘든 일을 하는 사람보다 많은 보수를 원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맨날 세금 올리는 정부가 싫지만
아직 한국에서 능력 없이 돈 많이 벌라면 힘든일을 하면 되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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