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 전쯤에 교차로내 차선변경 위반해놓고,
적반하장으로 들이대던분 블박영상을 올린적이 있는데,
참, 오랜만에 결과가 나왔네요.
먼저, 모욕죄로 소장 접수했다가,
주변에 구경꾼이 없어 공연성 없음으로 해당불가라 하여 소장 접수는 포기,
난폭운전, 고의급정거, 교차로내 차선변경 위반으로,
사건 발생지인 영등포서에 영상 접수,
해당차량 관할인 양천서로 이첩,
가해차량 운전자 출석조사,
교차로내 차선변경 위반 통고처분,
결국, 경찰서 한번 왔다갔다 하게 해주고,
4만원짜리 한장 끊어주고 끝났네요.
현실적으로 이 이상 할수 있는건 없답니다. -_-
이전 글에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별볼일 없지만, 약속한대로 후기 올립니다.
댓글에서 하도 욕을 먹어선지,
제가 명줄이 길어선지 아직도 잘 살아 있습니다. ㅎㅎㅎ
글만 쓰기 허전해서, 얼마전에 한 착한일 영상하나 올립니다.
50초부터 보심 됩니다. 저대로 그냥 가면 사고시 정말 위험하죠...
운 전 면 허 취 소 벌 점 에 해 당 되 면
한 방 에 그 냥 접 수 하 시 길 +_+
꼴리는대로 해라~내 일 아니니깐 ㅋㅋ
욕 엄 청 들 어 서?+_+ ㅎㅎㅎ
도저히 열뻗쳐서 못주무시겠으면 쫒아다니면서 위반하는걸 촬영해서 정지처분시키는 방법이 있겠네요.
사촌경관에게 들어보니 피신고자중에서는 씩씩 거리면서 들어왔다가 꼬리내리고 간 분도 있다고 합니다 ^^; 아마 그분도 양천서 민원실에서 간단하게 조서쓰고 영상보고 훈계 받고 돌아갔을 겁니다
여러분도 http://cyber112.police.go.kr/sub.jsp?urlNum=traffic5 에 종종 신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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