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도 맞혔고(어...정수라 목소리 나는데....하다가 아무리 봐도 다른가수가 없어 보여서 확신)
2am창민도 맞혔고 (두번째 곡 고음부분에서 확신)
김연우도 맞혔고...(두번째 곡 고음부분에서 확신)
젊은 가수 빼고는 거의 다 맞추는 편인데
전 참고로 70년 생
마이크 음성 살짝 변조... 편안한 부분 가수가 고의 변조 하여도
고음 부분은 다 티나게 마련....
지금 김연우를 제친(한오백년으로 양보받은) 가왕은..........바로
이정 입니다.
나는 가수다에서 말리꽃, 그날들 등을 열창한...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다정했던...사람이여...나를 잊었나.....를 부른...
고음 부분 꺽였다..뻣어 낸다든가...
묵음으로 뭉쳤다 뻣어내는.....
100% 확신... 저는 이정이
김연우 보다는(첫대결에서 오페라를 불러서 헷갈렸던) 더 빨리 알아챈 케이스...
대놓고 김연우 경우 처럼
대놓고 이정이었다면 뻘글 죄송
이정은 애절한 발라드 부를때만 좋아함 개인적으로 발라드를 좋아하구요....
외자 이름은 똑같네
노래를 배울때 부터 고음을 바로 내면 미운소리가 나기때문에
꺽거나 묵음후 뭉쳐서 내는 방법으로 들을 만한 소리를 내든게 버릇이 되서 그렇게 부르는 듯...
복면가왕 틀어놓은 줄 모르고 소리만 듣다가 '이정이야?'
라는 물음에 '지금 복면가왕 퉁키인데 그런거 같애'라고 와이프가 답함
언급하신 가수들은 목소리만으로도 존재가 있는 가수들이라 목소리 아는 사람들은 다 맞출 수 있을 것이고, 꾸준히 들어왔던 가수가 있으면 못맞출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김연우 창민 육중환 테이 이정 더네임 한 소절 듣고 바로 알겠던데요ㅋㅋ
여가수는 많이 듣질 않아서 진짜 목소리 특색있는 가수 아니면 잘 모르겠고..자기가 아는 가수는 왠만하면 다 맞춥니다.
테이도 걍 테이였음 넘 유명한가수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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