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누가 도사견하고 사람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글 올린거 봤는데....
제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 지나가다가 1:1로 붙으면 질것 같고....
제 3살짜리 아들이 도사견한테 위협당하고 있으면...
당장 달려가서...눈까리 뽑고 죽여버릴것 같은데요......대신 팔 하나는 내어줘야겠죠,,,,
다시 생각해보니 개한테 질수도 ....
시간이 남으니 쓸데없는 생각을 하군요 ㅡ.ㅡ
어제 누가 도사견하고 사람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글 올린거 봤는데....
제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 지나가다가 1:1로 붙으면 질것 같고....
제 3살짜리 아들이 도사견한테 위협당하고 있으면...
당장 달려가서...눈까리 뽑고 죽여버릴것 같은데요......대신 팔 하나는 내어줘야겠죠,,,,
다시 생각해보니 개한테 질수도 ....
시간이 남으니 쓸데없는 생각을 하군요 ㅡ.ㅡ
시간이 남아도니 제가 쓸데 없는 생각만 하고 있군요....
사람이 극한의 상황에 가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니깐....0.1%의 확률로도 이길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시나리오 입니다 ㅋㅋ
그러다 도사견이고 핏불이고 간에 비닐에서 호랑이똥 꺼내서 몸에 처바르고
어흥하며 천천히 걸어가면 아마 오줌지리며 도망갈듯 싶습니다.
맨손으로 싸워서 이길만한 사람은 별로 없슴...
맹수가 그냥 맹수가 아닙니다..
특히나 싸움용으로 개량된 넘이라 죽는 순간까지도 물고 늘어지는 집요함까지 갖춘 개입니다...
저 거래처 갔다가 말라뮤트가 달려들어서리 본의 아니게 비벼봤는데요ㅋㅋ 실겁했슴다
팔 물렸는디 뼈가 보였슴다ㅠ.ㅠ 40키로 정도 되는넘이었는데 참 빡시더군여ㅋㅋ
도사였음 하직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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