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일이네요 벌써
당시 대학 CC였던 우리 커플
여친은 부산에서 올라와서 학교근처에서 자취
저도 학교근처에서 자취중
신입생환영회때 눈맞아서 사귐
사귀고 첫날 바로 모든 스킬 다 투척함
서로 자취도 해서 거의 그냥 여친자취방이 더커서 거기서 동거를 함
그러다 자취비가 너무 아까워서 제 자취방을 빼버리고 그냥 여친자취방에 쭉 살았고
그 수많은 밤을 지내고
한순간 그냥 헤어지게 된 계기가 생김
무슨일때문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심하게 다투고 제가 헤어지자고 통보
그리고 짐은 나중에 찾으러 온다고하고 친구 자취방으로 이동
한참 친구자취방에서 총싸움을 즐기는 도중
친구들한테 전화가옴 니 여친 떡실신되서 거리에 앉아있다고
어쩔수 없이 데리러 감
가니깐 엄청 취해잇슴
데리고 여친 자취방으로 이동
침대에 눕히고서 나갈려고하니간 가지말라고 웅얼거림 울면서
술깨면 이야기하자고 가려고하니깐 가지말라고함
알았다고하고 안갈테니깐 자라고 하고 여친컴터로 다시 총싸움시작
한 한시간 지났을까?
여친이 갑자기 일어나서 치마를 내림
그리고 빤쮸를 내리더니
침대에 상채를 엎드린 상태 즉 그 뒷 뭐뭐.. 그 자세
여친이 술만 먹으면 좀 밝히는 스타일이였는데 술만먹으면 하고싶다고 덤벼드는여자 였슴
아 얘가 하자고 그러나 하고 덤벼들라고 하는 순간
엉덩이에서 그 갈색물이 게속 나옴 ㅅㅂ
ㅍㅍ설ㅅ 진심 거짓하나없이 사실임
미친듯이 방구를 껴대면서 폭풍설사를 함
비위가 약한편인데 보는 순간 정이 뚝 떨어지면서 헛구역질 연발
방바닥과 치마와 빤쮸는 이미 갈색으로 물들어가고
냄새 또한 점점 방안을 잠식해 나가는데
그냥 갈까 하다가 그래도 여친이였는데 ㅅㅂ
화장실에서 휴지대신 있는 수건 다 꺼내와서
그녀의 엉덩이에 3개 방바닥에 4개 깔고 조용히 나옴
그 다음날 그녀는 연락도없고
학교도 안나옴
그 후 저는 군대가고 소식이 끊킴
뭐 처음 써보는거라서 어떻게 끝내야될지 모르겠네욤
퇴근시간 다됬으니 이만 사라짐
하시지..
제 점수는 10점 만점에 6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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