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한국타이어 ME01을 사용중에 앞타이어 한짝만 AS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단종으로 인해 재고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틀째인데 재고가 없다고 합니다. 구하기 힘들다고.

재고 하나 있긴한데 2010년생산 이라고 합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그거라도 찾아서 다행이니 바꾸라길레

3년이나 된건데 문제없냐 했더니 3년된건 아무것도 아니다 상관없는것처럼 말하길레 좀 기분이 상했습니다.

티스테이션에선 3년된거 바꾼다 어쩐다 그러면 오래된거다 바꾸면 안된다 그러니까 싸게 팔지 우린 6개월이내것만 판다 등등

이런말만 듣다가 품질보증6년이니 3년된건 전혀 하자없다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 본격 질문. 품질보증으로 인해 타이어 한짝만 바꾸게 될경우 재고없거나 단종이면 두짝을 다 바꿔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품질보증이니까

- 저는 코드절상이구요. 코드 절상은 경우가 다르다 무상보증이니까 하나라도 해주는거다.

현재 요 상황이네요.

다른걸로 한짝만 바꿔줘도 상관없으니 그러면 타이어 차이로 발생하는 문제들이나 사고위험이 생기는데 그것도 소비자과실이

되는건지 물어봤더니. // 쏠림이 있을수도 있다 (이거때문에 품질보증은 둘다 바꿔준다더니 딴소리를...)

                                    접지력차이등으로 사고 발생한거 본적없으니 괜찮다

                                    걱정되시면 한짝은 다른거AS 나머지 한짝은 자비로 바꾸시면 되지만 자비로 바꾸라고 권한적은 없다

                                    미세한 쏠림정도 있을수도 있는데 큰상관없다

이렇게 말씀하시길레 또 기분이 상해서... 티스테이션 한국타이어 직영점에서는 저 이유로 위험하니까 타이어 당장 바꾸라거나

두짝기준으로 바꾸라고 하면서 본사 AS는 왜 말이 다르냐 했더니 말을 돌리네요...

타이어가 단종되서 재고 없으면 두짝해주는건가요 한짝만 해주는것도 고마워해야하는건가요

품질보증은 두짝해주고 무상보증(소비자과실이니까) 한짝만 해줄수있다. 이거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