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영월 ㅡ 제천 전용도로에서 2차선은 경찰차
내앞에 1차선은 70~80 으로 가는 렉스턴이었나 ?
나두 추월하려고 뒤따라 가는데 뒤에 케파이브가
똥침을 놓고 있길래 천천히 브레이크 불 들어오게
살짝 밟아줘도 똥침...머지?
앞차는 경찰차랑 천천히 가서 추월을 할수가 없는데도
계속 똥침...
짜증 슬쩍 나서 앞차가 2차선 빠지고는 저도 2차선
빠져 추월주고 똥침..
180대에 리밋인지 도망도 못가는데 추윌하려다
은근 짜증발동해 똥침좀 노면서 따라갔는데
운전을 잘하지도 몬하고 빨리 달리지도 몬하면서
뭔 심뽀로 앞에 차막혀 못가는데 똥침을 그렇게
노는지..
달리다 흥분했는지 밤이라 잘 안보여 하이빔 키려던거
같은데 라이트를 끄더니 다시 켜는거 보고
저러다 어디 벽에라도 박을까 싶어
똥침 놓는거 그만 뒀는데..
그 브레끼 밟을때 브레끼등 깜빡 깜빡하게 튜닝한
케파 차주씽♡ 길막 하는 차 한테 똥침 놓으라구..
암대나 놓지 말구..
덕분에 집에 겁나 일찍 왔네요♡ ㅎㅎ
안그래도 없는 타이어 더 닳았어요 ㅜㅜ
저는 후방 워셔액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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