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저희 어머니차로 그랜져 HG를 새로 뽑았습니다.
사고 나서 유리막 코팅, 썬팅, 하부 코팅 등 깔끔하게 타고 있는데요
한달정도 지난 10월쯤에 조수석 뒤쪽 문이 열때 뻑뻑하고 소리가 나고 주행중에 조금씩 소음이 들려서 의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요새 중고차를 새차로 둔갑해서 판다는 말이 많이 들려 저희 차도 의심되네요
직접 서비스 센터가면 이상없다고 수리해준다고 해주면 그냥 타는게 나을까요
중고차라고 해도 속일 가능성도 있고...
제 생각엔 사고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새차라고 알고 샀는데 중고면 되게 기분이 나쁠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상받든지 다시 새차로 받기도 좀 그럴것 같습니다
(썬팅 코팅 블랙박스 등 약 150만원 정도 들었거든요 이건 보상 받지 못할것 같아서요)
지인분 말로는 1급 공업사 가서 확신 받고 가보라고 혹시 다른말 할지 모르니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이유는 신차 상태에서는 차량번호도 없을 뿐더러 설령 임시번호 상태에서 사고가 났다 하더라도 흔적을 남기지 않고 현금처리로 수리를 하였을 것입니다.
고로 설령 사고차라 하더라도 누구가 사고를 냈는지를 알수 없기에 배상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업사 한번 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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